
충북 영동군이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로 제설 준비를 본격화했습니다.
군은 제설장비 점검과 시험가동, 담당자 교육을 마치고 동절기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제설대책 기간과 대응체계
영동군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강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응체계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상습 결빙·적설구간과 교통취약구간은 신속한 초동 제설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장비와 인력 사전 점검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1개 읍·면 제설담당자와 도로보수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설기 장착과 작동요령, 장비 운용방법, 작업 시 안전수칙, 고장 시 응급조치 요령을 교육했고 제설함 위치와 활용방법도 안내했습니다.
군은 1톤 제설차 1대, 2.5톤 제설차 1대, 15톤 제설차 5대와 읍·면 제설기 18대, 살포기 10대를 확보했습니다.
478㎞ 구간 중점 관리
확보한 장비는 269개 노선, 총 478㎞ 구간의 제설작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상습 결빙·적설구간과 버스 운행노선, 마을 간 주요 연결도로는 중점 관리 대상입니다.
주요 지점에는 제설자재와 모래주머니를 분산 비치하고 각 마을별 제설대책반도 운영합니다.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상황대응체계를 가동해 도로 제설과 교통소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동군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제설은 사전 점검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설장비와 인력, 자재를 철저히 준비해 강설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영동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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