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중앙잔디광장은 2026년 11월 5일(목) 오전 11시에 2026 국회 입법박람회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5일·6일 이틀간 진행되며, 88개 기관·기업·단체가 참여해 109개 부스를 운영한다.
개막식에서는 미래세대 어린이 2인이 ‘국민희망입법제안문’을 낭독하고,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국회의장에게 제안문을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국회 입법박람회는 국민의 아이디어가 법과 제도로 이어지는 소통의 현장”이라며 제안이 입법·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LG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클로이드’,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실물, 삼성전자의 AI 가전·고효율 공조 기술,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 탑승 체험 등이 제공된다. 또한 KAIST의 휴머노이드·4족 보행 로봇 시연, 한화오션의 친환경 LNG선 모형, 아모레퍼시픽의 AI 피부진단 체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10:1 누리호 대형 모형 전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국민은 ‘국민입법제안소’를 통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둘째날인 11월 6일(금)에는 비보잉 공연, K뷰티쇼 등 문화행사가 이어지며, 오후 5시 30분에는 자우림, 폴킴, 키스오브라이프가 참여하는 ‘국민희망콘서트’가 폐막식으로 진행된다.
국회는 박람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강화한다. 상임위원회와 의원들의 현장 참여를 활성화하고, 우수 입법·정책 제안을 소관 위원회와 연계해 법률안 발의 및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출처 : 국회사무처 보도자료 (https://nas.na.go.kr/nas/bbs/B0000051/view.do?nttId=5292697&menuNo=1800053&sdate=&edate=&pageUnit=10&cl1Cd=NWS0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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