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국립국악원(원장 서승미)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대표 국악기관인 국립국악원의 전문성과 인천시교육청의 교육 기반을 연계해 학교 현장의 국악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우리 소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평도 등 섬 지역 학교의 국악기 중심 1인 1예술교육 지원 ▲공립 병설유치원 대상 '국악배달통' 시범 운영 ▲'국악 공교육 통합페이지'에서 인천시교육청이 개발한 창작 국악 합창곡 악보 등 교육자료 공유·홍보 ▲국악 관련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섬 지역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를 넓히고, 유아기부터 우리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판소리 '심청가'의 전설이 깃든 백령도처럼 인천은 우리 소리와 오랜 인연을 지닌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섬마을 아이들부터 유치원 어린이, 예술 꿈나무까지 인천의 모든 학생이 우리 소리를 배우고 부르며 자라나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예술적 잠재력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인천광역시교육청
· 배포 : 2026년 11월 5일 오후 2시 35분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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