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2026년 11월 5일(목) 오전 11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에 대해 “397억 원을 반환하고 정치적 책임도 다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경우, 국민의힘은 대선 선거비용과 기탁금 등 약 397억 원을 국고에 반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차떼기’로 받은 불법 대선자금 823억 원을 갚기 위해 당사까지 매각한 전례를 언급하며, 현재 국민의힘의 총재산이 약 1,384억 원으로 반환 예상액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당의 존폐 위기 시 37명의 중진이 불출마 선언을 촉구한 발언을 인용해, 윤석열을 후보로 내세우고 그의 거짓말을 옹호한 친윤 인사들이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을 비판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법적 책임은 확정판결에 따라 이행하되, 국민 앞에 사과하고 정치적 책임을 지는 일까지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환을 감당할 재산뿐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4368&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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