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이 고른 관광 해법은 숙박·상권 연계와 순환 셔틀

  • 입력 2026.11.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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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는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2026년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시민이 직접 고른 문화관광 도시 조성 과제를 모았습니다.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 관광 거점 확대, 먹거리와 관광상품, 지역 소비 확산 등 4가지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과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지역 상권 연계, 관광패스 도입’으로 36%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수원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체험 프로그램 개발’이 31%로 뒤를 이었습니다.

관광 거점을 넓히는 방안으로는 ‘셔틀버스를 활용한 주요 관광 거점 간 순환 관광코스 마련’이 50%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팝업스토어 등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관광 콘텐츠 유치’와 ‘케이팝 공연 등 대형 공연·문화 시설 확충’은 각각 18%였습니다.

먹거리와 관광상품 분야에서는 ‘지역 골목상권·소상공인 연계 협업 먹거리 개발’이 39%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 소비를 넓히는 환경으로는 ‘계절별 연중 축제와 관광 이벤트 확대’가 34%,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캐시백 혜택 확대’가 30%를 차지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의 생각이 도시의 변화로 이뤄지도록, 여러분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단순히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만들어가는 토론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계획단을 운영하고,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수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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