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가 대테러 전담조직 저격수의 실전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대테러센터는 11. 2.(월)부터 11. 4.(수)까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해병대 훈련장)에서 3개 기관 23개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대테러특공대 저격수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청, 해양경찰청, 국방부 소속 대테러 전담조직에서 총 45명의 저격수가 참가했습니다.
훈련은 탄도 보정 이론과 풍속·거리별 탄도 보정 실사격, 대물 저격총기(12.7mm) 거리별 분포도 시험, 신속사격술 실습, 기관별 전술 장비 운용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원호 대테러센터장은 테러 현장에서 저격수의 한 발이 인질의 생명과 작전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경찰·해경·군 간 전술과 장비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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