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2026년 11월 4일 조용술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노동자가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이주노동자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비판했다.
대변인은 외국인 노동자가 농어촌·건설 현장 등 인력 부족 현장에서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며, 대통령의 발언이 이들의 기여와 가치를 폄훼했다고 지적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전성환 수석이 이주민 지원단체와의 만남에서 “대신해 사과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면 논란이 커질 것을 우려해 비서가 대신 사과한다는 의미였다.
조용술 대변인은 이를 과거 추미애 지사의 소방 관련 막말 이후 나타난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한다” 식의 태도와 비교하며, 비서가 대통령을 대신해 사과하는 것이 휘핑보이와 같은 부당한 대리 행위라고 비판했다.
대변인은 대통령의 발언이 신중해야 하며 국민통합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유감을 표명하지 않으면 국민이 매일 사과를 요구하는 불행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950?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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