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은 11월 3일 논평을 통해 제97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학교 안에서의 차별 해소와 학생 인권 보장을 촉구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전남광주시당 위원장은 이날 논평에서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기념식 참석 소감을 전하며 학생의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신지혜 위원장은 "선열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말은 해마다 반복되지만, 그 정신이 지금 교실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묻는 정치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 위원장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교육청 통합 과정에서 학생인권조례가 필수 조례에서 제외된 점을 비판했다. 옛 광주 지역 학생에게는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반면 옛 전남 지역 학생에게는 없어 지역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97년 전 나주와 광주의 학생들은 같은 열차를 타고 함께 일어섰는데, 통합된 오늘 학생의 인권은 옛 경계선 앞에 멈춰 서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의 성과는 도로와 산업단지를 넘어 시민의 권리로 증명되어야 하고, 학생인 시민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며 교육청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출처 : 기본소득당 논평·보도자료 (https://www.basicincomeparty.kr/bikr/press/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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