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여수·고흥·신안 7개 해역에 인공어초 1,115개 설치…수산자원 회복 나선다

  • 입력 2026.11.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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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여수·고흥·신안 7개 해역 88ha에 인공어초 1,115개를 설치하고, 시설 점검과 폐어망 수거 등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올해 인공어초 설치 사업 개요

구분내용
대상 해역여수, 고흥, 신안 7개 해역 (88ha)
설치 물량인공어초 1,115개 (어류용 72ha, 패조류용 16ha)
주요 지역여수 남면 연도·화정면 개도·사도, 고흥 봉래 외초, 신안 비금 신원·흑산 예리
추진 일정2026년 연말까지 설치 완료

1971년부터 이어온 인공어초 사업과 효과

일명 ‘물고기 집’으로 불리는 인공어초는 바닷속에 인공 구조물을 설치해 수산생물의 산란·서식 공간과 먹이생물의 서식 기반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공어초 설치 해역의 어획량이 평균 2.6배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71년부터 현재까지 총 4만 6천686ha 해역에 인공어초 약 31만 개를 설치해 수산자원 조성 기반을 확충해 왔다.

사후관리와 향후 계획

시설 상태와 서식생물상, 어획량 등을 조사하고 폐어망 등 수중 폐기물을 수거해 어초 기능 유지와 해양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또 설치 해역의 수로측량을 통해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향후 인공어초 설치 예정지 선정 등 사업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영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수산과장은 “인공어초 설치는 어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기적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어초의 기능을 점검하고 수산자원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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