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26년 11월 3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통령이 ‘성장’이라는 구호를 36번이나 외쳤지만, 실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전체 카드 승인액은 11조 2천억 원 증가했지만, 숙박·음식점업과 여가 서비스업은 3,380억 원 감소했다”고 밝히며, 9월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9만 7천 명이 줄어 5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 수석대변인은 내년 예산 중 미래대응기금 45조 4천억 원 중 34%에 해당하는 15조 5천억 원이 현금성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이 고소득층까지 확대되고 청년문화예술패스 예산이 361억 원에서 7,925억 원으로 22배 늘었다는 점을 비판했다.
그는 “내년 국가채무는 올해 추경 기준 1,412조 8천억 원에서 1,519조 8천억 원으로 107조 원 늘어 미래세대에게 부담이 전가된다”고 강조하며, 2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1.99%, 다중채무 취약 자영업자는 12.71%에 달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현금 대신 골목경제를 살리는 예산을 우선시하고, ‘모두의 성장’이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되는지를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927?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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