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도 제2차 특별성과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공사 입찰 페이퍼컴퍼니 차단·혁신제품 지정제도 개선·AI 기반 예정가격 작성 시스템 구축 등 뛰어난 성과를 낸 직원 11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상은 황상원 사무관 등 5명과 김성우 사무관 등 4명에게 각각 2,000만 원씩 수여되었으며, 우수상은 양정호 주무관 등 2명에게 1,000만 원이 지급되었다.
황상원 사무관은 페이퍼컴퍼니의 부적격 입찰을 차단하기 위해 현장 조사 기준을 강화하고 공사입찰점검팀을 신설해 272건을 조사, 16개 부적격 업체를 적발했다. 조사 대상 공사의 평균 입찰자 수는 유사 공사 대비 43% 감소했다.
김성우 사무관은 AI 확인서 도입 등으로 혁신제품 지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공구매액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6,400억 원으로 끌어올렸다.
양정호 주무관은 AI를 활용한 예정가격 작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2023년 4월 30일 개통 이후 누적 이용 건수가 3,200건을 돌파했으며, 연간 8,000건 이상의 가격조사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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