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한일 차관 전략대화, 양국 협력 방안 논의

  • 입력 2026.11.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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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한일 차관 전략대화 개최

11월 2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과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후나코시 다케히로가 일본 가루이자와에서 제17차 한일 차관 전략대화를 진행하였다.

양국 관계 현황 평가

양 차관은 2024년 1월 일본 나라와 2025년 5월 경북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포함한 셔틀외교를 근거로, 한일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정부·의회·민간 차원에서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협력 분야 확대 논의

양 차관은 에너지와 공급망 등 경제 분야와 인적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자고 제안하였다. 박 차관은 조세이탄광 유해 DNA 감정 과정에서의 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인도주의적 사안에 대한 양국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보·한반도 협력 강조

양 차관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위한 공동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공조를 약속하였다. 또한 미중 관계와 중동 상황 등 지역·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을 진행하였다.

향후 전략적 소통 방안

양 차관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양국이 공동으로 국제 안보와 경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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