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가 쉬워지는 뇌과학」이 2026년 10월 26일 나왔다. 지은이는 이인아 지음이다. 펴낸 곳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이다.
분야는 과학, 정가는 19,000원, ISBN은 9788952139870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AI가 무엇이든 알려주는 시대, 우리는 왜 공부해야 할까?
상상력·집중력·회복력, AI가 대신할 수 없는 뇌의 공부법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정답을 빨리 찾거나 많은 정보를 기억하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질문하고, 답을 찾기 위해 집중하며, 시행착오를 거쳐 이해를 깊게 만드는 과정 전체가 공부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고 싶은 이유를 갖는 것입니다. 뇌는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는 일에 좀처럼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모든 정답을 외운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만의 질문을 품고, 직접 경험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배운 것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AI가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뇌다!
★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 이인아 교수가 들려주는 AI 시대 공부법
★ 아이의 호기심, 집중력, 회복력을 키우는 뇌과학 교육 가이드 AI 시대, 공부의 의미를 다시 묻다 AI가 모든 걸 알려주는 시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남보다 빨리 익히는 것만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 학업 성적과 명문대 진학을 넘어, AI와 함께 살아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공부가 쉬워지는 뇌과학』은 부모와 아이가 마주하는 이러한 질문에 뇌과학의 관점에서 답한다.
거의 30년 동안 해마를 중심으로 뇌가 어떻게 배우고 기억하는지를 연구해 온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 이인아 교수는 공부가 지식을 머릿속에 쌓는 일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뇌의 방식을 바꾸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코딩을 익히면 미래가 보장될 것이라 믿었던 기대가 무너진 것처럼, 한때 유망하다고 여겨진 기술과 직업의 가치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특정 지식이나 기술을 미리 익히는 것만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를 준비하기 힘들다.
이 책은 성적과 입시를 공부의 끝으로 여기는 관점에서 벗어나 배움이 평생 이어지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AI가 정보를 찾아 정리하는 일을 도울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자기만의 관심과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고,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힘이다.
아이의 가능성을 성적이나 타고난 재능만으로 미리 단정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이의 뇌는 경험과 관계 속에서 자란다 선행학습은 언제 시작해야 할까? 오래 앉아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까?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걸까? 아이의 뇌 발달을 다루는 이 책은 유전과 환경이 복잡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아이마다 발달의 속도와 양상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몸을 움직여 주변을 탐색하고, 부모와 눈을 맞추며 소통하고, 또래와 관계를 맺는 경험은 아이가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바탕이 된다. 같은 일을 겪어도 각자 다른 기억과 관점을 형성하는 뇌의 특성을 살피며, 지나친 보호와 획일적인 교육은 오히려 아이만의 가능성을 좁힐 수 있다고 말한다.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 원리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집중은 오래 앉아 있는 일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유지하는 능력이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자극이 많은 환경에서는 이를 기르는 훈련이 더욱 중요하다.
상상력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장면을 그리는 힘이며, 창의성은 기본기를 익히고 반복해서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란다. 아이가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학습법을 조절하는 메타인지, 노력과 보상의 균형, 배움을 지속하게 하는 감정 조절의 중요성도 뇌인지과학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자기만의 질문과 꿈으로 미래를 열다 AI는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을 도울 수 있지만,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어떤 답을 선택할지, 얻은 지식을 어디에 활용할지는 대신 결정해 주지 않는다.
이 책은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관심과 꿈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관점과 판단력을 키워 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가 무엇에 호기심을 보이고 어떤 활동에 몰입하는지 세심히 살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관심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했다면 그 관심이 깊은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응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AI가 풍부한 재료를 내놓는 시대에 아이는 그 재료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르고 조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요리사처럼 자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가 하루아침에 쉬워지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단번에 사라지는 비결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오늘 한 번 더 질문하고, 배운 내용을 자기 말로 설명하고, AI의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다시 검토하는 작은 실천이 쌓이며 뇌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말한다.
아이의 가능성을 성적이나 어른의 기대에 맞춰 미리 한정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기만의 질문과 목표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것. 그런 경험이 쌓일 때 아이는 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힘을 기를 수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Ⅰ부 AI 시대와 나만의 독특함 10년 뒤, 지금 배우는 것들이 다 쓸모없어진다면 의대 보내면 안심일까? 사라지는 ‘안전한 직업’들 스티브 잡스를 키운 건 학원이 아니었다 성적 잘 받으면 공부 끝? 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Ⅱ부 우리 아이 뇌,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우리 애는 머리가 나빠서…” 정말 그럴까?
선행학습, 몇 살부터 시켜도 될까? 뇌 발달 시간표 유모차에 오래 태울수록 손해 보는 것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데,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 친구 없이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 뇌는 어떻게 될까?
똑같이 배워도 우리 아이는 특별하게 자라길 원한다면 아이를 너무 안전하게만 키우면 생기는 뜻밖의 부작용 Ⅲ부 집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오래 앉아 있는 것과 집중하는 것은 다르다 스마트폰이 망친 집중력, 되돌릴 수 있을까 문제집보다 먼저 시켜야 할 ‘상상력 숙제’
학원을 하나 더 보내기 전에 알아야 할 것 아무리 학원 보내도 창의력이 자라지 않는 이유 다 해주는 부모가 아이를 망치는 뇌과학적 이유 성적보다 먼저 챙겨야 할 능력, 감정 조절 Ⅳ부 결국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인가 AI가 다 아는 시대에도 반드시 사람이 알아야 할 것 명문대 졸업장보다 중요해진 단 한 가지 에필로그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이인아 (지은이)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의 신경생물학·해부학과와 보스턴대학교 기억과 뇌 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아이오와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조교수를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겸무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해마를 중심으로 뇌가 어떻게 배우고 기억하는지를 30년 가까이 연구해 왔다. 한국뇌신경과학회 사무총장과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방송과 유튜브, 대중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의 신경생물학·해부학과와 보스턴대학교 기억과 뇌 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아이오와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조교수를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겸무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해마를 중심으로 뇌가 어떻게 배우고 기억하는지를 30년 가까이 연구해 왔다. 한국뇌신경과학회 사무총장과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방송과 유튜브, 대중 강연을 통해 AI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힘을 기르는 데 뇌과학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퍼펙트 게스』, 『그랜드 퀘스트 2024』(공저), 『또 다른 지능, 다음 50년의 행복』(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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