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3개월 영어 천재 김 과장

  • 입력 2026.11.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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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제공

「3개월 영어 천재 김 과장」(부제 완결판)이 2026년 10월 26일 나왔다. 지은이는 김영익 지음이다. 펴낸 곳은 서울문화사이다.

분야는 자기계발, 정가는 18,000원, ISBN은 9791173719295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영어 공부, 이번에는 진짜 끝냅시다!”

5만 독자가 선택한 영어 공부법, 8년 만에 더 강력한 완결판으로 돌아오다.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다. 문법책도 여러 권 끝냈고, 영어 강의도 꾸준히 들었다. 그런데 막상 외국인 앞에 서면 여전히 머릿속이 하얘지고 입은 도통 열리지 않는다. 분명 아는 단어인데, 문장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머릿속에서 온갖 문법책을 펼쳐 놓고, 사전도 펼쳐 놓고 해석하기 시작한다. ‘이러러 때는 TO부정사를 써서…’ 그러는 사이 외국인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없다. 직장인의 영어 고민은 언제나 비슷하다. 이렇게 오래 공부했는데, 왜 아직도 영어로 말하지 못할까?

김영익 저자는 그 이유를 영어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말하기 훈련의 부족에서 찾는다. 영어는 머릿속에 지식을 쌓는 공부이기 이전에, 반복해서 입을 움직여 익혀야 하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5만 독자가 선택한 종합 베스트셀러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가 8년 만에 《3개월 영어 천재 김 과장, 완결판》으로 돌아왔다.

초판에서 제시한 3개월 집중 훈련의 핵심 철학은 유지하면서, 영국 칼란 메서드의 공식 학습 체계와 AI 시대에 달라진 영어 학습 환경을 반영했다. 그리하여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을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 가능한 훈련 계획으로 바꾸는 책으로 탈바꿈했다.

우리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배우려 한다. 더 어려운 단어를 외우고, 원어민다운 표현을 익히고, 완벽한 발음을 구사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정작 일상과 업무에서 필요한 것은 그보다 단순하다. 내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하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은 그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로 외국인과 20분 이상 막힘없이 대화하기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3개월간 촘촘한 집중 훈련을 제안한다. 또한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강화된 영국 공식 칼란 메서드의 4배 빠른 12단계 로드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실행 방법을 제시한다.

물론 학습자의 출발점과 훈련 강도에 따라 성과는 차이가 있다. 단, 핵심은 얼마나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얼마나 충분히 영어를 말했느냐에 달려 있기에 이 책은 충분히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

27년 동안 공부하고도 말하지 못했다면, 이 책으로 바꿔야 한다!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교재와 강의를 찾는다. 문법이 부족한 것 같아 문법책을 사고, 듣기가 약한 것 같아 미드나 영화 같은 영어 영상을 찾아본다. 그렇게 영어 지식은 쌓여가지만 정작 말하기 실력은 제자리인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러한 악순환의 원인을 명확하게 짚는다.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기르려면 실제로 영어를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영을 영상으로만 배워서는 물에서 뜨지도 못하고, 자전거 타는 법을 머릿속으로만 상상하고 이해했다고 곧바로 균형을 잡고 탈 수 없는 것과 같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문법을 공부하고 표현을 외우는 일도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말문이 트이지 않는다. 상대방의 질문을 듣고, 알고 있는 단어를 조합해 문장으로 답하고, 틀린 부분을 고치며 다시 말하는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바로 이 책 《3개월 영어 천재 김 과장, 완결판》은 영어 공부의 방향을 ‘더 많이 배우기’에서 ‘배운 것을 실제로 사용하기’로 전환한다. 새로운 공부법을 하나 더 추가하는 책이 아니라, 그동안 효과가 없었던 학습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영어의 목표는 원어민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성인 학습자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나치게 높은 목표에 있다. 미국인처럼 발음해야 하고, 영어 뉴스를 완벽하게 알아들어야 하며, 어떤 주제든 막힘없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필요한 영어는 그 정도가 아니다.

해외 출장에서 업무를 설명하고, 외국인 동료와 의견을 나누고, 여행지에서 낯선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면 영어는 이미 충분히 유용한 도구가 된다.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고 이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딱 이만큼 영어’는 이러한 현실적인 필요에서 출발한다. 영어 학습의 범위를 무한정 넓히는 대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전달하는 데 필요한 핵심 표현을 먼저 체화하도록 한다. 그 핵심에 영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칼란 메서드’가 있다.

특히 4배 빠른 칼란 메서드의 12단계 로드맵은 독자가 자신의 수준과 목표에 맞춰 학습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다. 특히 영국 칼란 본사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수료한 저자가 초판에서는 미처 담지 못했던 이 부분을 오리지널 버전으로 강화시켜 3개월 안에 확실히 영어 공부에 종지부를 찍도록 안내한다.

AI가 영어를 대신 말해주는 시대, 왜 우리는 영어를 배워야 할까?

실시간 통역 기술이 발전하면서 영어 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도 달라졌다. 스마트폰 하나면 외국인의 말을 번역할 수 있고, AI가 이메일과 보고서까지 작성해주는 시대다. 그렇다면 이제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닐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 기술이 정보를 전달하는 일과 사람이 직접 관계를 맺는 일은 다르다고 답한다. 나아가 AI를 영어 학습의 경쟁자가 아닌 강력한 훈련 도구로 바라보면서 영어 학습의 조연이라고 말한다.

과거 다소 아날로그적인 영어 학습 환경에서 지금은 확실히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스마트하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그렇다면 영어 공부에 대한 사람들의 고민은 사라졌을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어려워하고 입은 굳게 닫혀 있다.

결국 시대가 변해도 영어를 관통하고 있는 고민과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저자는 자신의 영어 학습 경험과 오랜 강의 현장에서 얻은 통찰과 더불어 영국 공식 칼란 메서드라는 무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결론적으로 이 책이 전하려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알고 있는 영어로 말하기 시작하고, 부족한 부분을 고치며 반복하는 과정에서 말하기 능력은 성장한다.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한 사람,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외국인과의 대화를 피했던 사람, 이제는 정말 영어로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실천 가능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개정증보판 프롤로그 8년 만에 다시 쓰다 초판 프롤로그 나는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었다 Chapter 1. 영어 벼랑에서 맞닥뜨려야 하는 일곱 가지 진실 :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들 AI 시대, 과연 영어 공부를 계속해야 할까?

AI 시대에 오히려 유리해진 것들 왜 10년을 배워도 외국인만 보면 피하고 싶을까?

왜 미국 드라마를 수없이 봐도 영어가 들리지 않을까?

왜 어려운 표현을 계속 외워도 콩글리시로 돌아갈까?

왜 내 주변에는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이 드물까?

늦게 시작하면 절대 프리토킹을 할 수 없을까?

딱 이만큼 영어 미션 1 나만의 Why를 정리한다 미션 시트 영어를 잘하고 싶은 나만의 Why 정리 Chapter 2. 프리토킹을 위해 익혀야 하는 최소한의 영어 3개월 만에 프리토킹을 하기 위한 네 가지 조건 프리토킹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

내 영어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법 영어가 과학이 되는 순간 : 칼란 12단계 로드맵 '조금씩, 꾸준히'보다 '3개월 빡세게'

막힘없는 콩글리시면 충분하다 딱 이만큼 영어 미션 2 목적과 계획을 명확히 한다 미션 시트 ❶ 딱 이만큼 영어 실행 계획 ❷ 딱 이만큼 영어 프로젝트 일지 작성 Chapter 3.

영어는 공부가 아닌 운동이다 : 선택과 집중 훈련 무조건 영어 말문이 터지는 세 가지 절대 원칙 그 원칙들에는 뿌리가 있다 : 20세기 언어 교수법 3대 계보 중학교 영어만으로 의사소통의 80퍼센트가 가능하다 딱 이만큼 영어 미션 3 익힐 필요가 없는 표현은 과감히 버린다 문장을 제대로 외웠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법 영어 훈련법의 끝판왕, 마우스 투 마우스 훈련 Chapter 4.

리스닝을 포기하면 영어가 편해진다 : 들리는 영어만 듣기 영어를 계속 들으면 언젠가 귀가 뚫릴까?

영어를 아무리 들어도 들리지 않는 세 가지 이유 안 들리는 영어는 안 들리면 된다 미국 드라마가 당신의 영어를 망친다 최고의 듣기 재료는 무엇일까?

Chapter 5.

막힘없이 영어로 말하는 방법 : 스스로 영어 환경 만들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빠른 길 스스로 영어 환경을 창조하고 일상을 영어로 살아가기 매일 걷는 길거리에도 영어 재료가 널려 있다 아는 영어로 막힘없이 말하는 법 딱 이만큼 영어 미션 4 4주간 혼잣말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미션 시트 ❶ 혼잣말 트레이닝 1 : 영어 영상편지 ❷ 혼잣말 트레이닝 2 : 10분 영어 프레젠테이션 개정증보판 에필로그 8년 뒤의 당신에게 초판 에필로그 지금이 바로 '영어 하다 말다' 패턴을 끊어야 할 때 부록 1 칼란 세션 미리보기 부록 2 세션 밖 복습 문답 : 회의와 업무 영어 500 부록 3 아는 영어로 말하기 주제 리스트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김영익 (지은이)

대학 졸업 후 한국무역협회 청년 무역인으로 선정되어 네덜란드에서 인턴 활동을 했고, 중견기업 DRB에 입사해 9년 동안 무역인으로서 전 세계를 누볐다. 한때는 여느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아임 파인. 땡큐, 앤쥬?”만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갖은 수모와 어려움을 겪고, 그 일을 계기로 영어 공부에 매진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매번 영어 공부에 도전하면서도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영어 공부법을 알려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영어 정말 하는 법’을 가르치 대학 졸업 후 한국무역협회 청년 무역인으로 선정되어 네덜란드에서 인턴 활동을 했고, 중견기업 DRB에 입사해 9년 동안 무역인으로서 전 세계를 누볐다.

한때는 여느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아임 파인. 땡큐, 앤쥬?”만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갖은 수모와 어려움을 겪고, 그 일을 계기로 영어 공부에 매진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매번 영어 공부에 도전하면서도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영어 공부법을 알려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영어 정말 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전수해온 방법들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다. 마치 몸을 만들 듯 꾸준히 할 수 있는 양만큼 훈련하지만 누구나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막힘없이 말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애플,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구글 등 외국계 기업 직장인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테헤란로 영어 회화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영어 때문에 막막하고 답답하다고 느끼는 10만 직장인을 ‘구원한 전설’로 불리기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내 아이에게 들키기 싫은 영어 실력 몰래 키워라》,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딱 이만큼 영어 회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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