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1일 방송되는 8회를 앞두고 김유정과 박진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이가경(김유정 분)과 김태웅(박진영 분)은 희원에서 함께 아침을 맞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웅은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입가의 상처가 눈에 띄는 모습으로 주인 없는 방을 살펴본다. 곧이어 찾아온 이가경과 어색하게 마주 서고, 김태웅의 손에는 이가경이 첫 만남에서 훔친 지갑 속 전당표가 들려 있다. 집무실에서는 숨결이 닿을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퇴근 후 술자리에서 각자의 어머니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고, 김태웅은 사토 히데오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그가 처음으로 조선 이름을 밝혔다. 8회에서는 김태웅이 희원에서 유필립과 독대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구국단은 기송관 개통 기념 연회를 앞두고 새 작전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하룻밤의 전말이 펼쳐진다"며 "이가경, 김태웅, 유소란, 유필립이 한자리에 모인 희원의 아침 풍경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8회는 1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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