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월 30일(금) 오전, 독일 외교장관 요한 바데풀과 회담을 진행했다.
양 장관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9회 독일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컨퍼런스(APK 2026) 참석 차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방한(10월 29·30일)과 관련해 주요 성과와 지역 정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메르츠 총리의 방한이 양국 간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의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방·방산·경제·첨단산업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바데풀 장관은 한국 외교부가 메르츠 총리의 방한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점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외교당국이 무역·투자·첨단산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장관은 또한 한반도 정세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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