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경일대, 5.8 규모 지진·화재·산불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

  • 입력 2026.10.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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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29일 경일대학교 기숙사 목련관과 경산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와 화재, 산불 확산이 함께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복합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어떤 상황을 가정했나

훈련은 경산시 북북동쪽 11km 지점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뒤 경일대학교 기숙사 일부가 붕괴되고, 건물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번지는 흐름으로 구성됐습니다.

외국인 학생과 장애학생 등 재난취약계층 대피, 고립자 구조, 다수 사상자 응급처치도 함께 반영했습니다.

어떤 기관이 참여했나

경산시와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 제7516부대 2대대, 경일대학교가 참여해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산불이 하양읍 부호2리 마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는 주민대피명령을 발령하고, 주민대피지원단과 전세버스를 활용한 대피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현장과 상황실 연결 점검

재난종합상황실과 현장훈련장은 실시간 영상으로 연결됐고, PS-LTE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상황 공유와 지휘체계를 점검했습니다.

간부급 공무원도 상황판단과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예고되지 않은 돌발상황 대응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항목내용
훈련 일시29일
훈련 장소경일대학교 기숙사 목련관, 경산시 재난종합상황실
가정 상황규모 5.8 지진, 건물붕괴, 화재, 산불 확산
참여 기관경산시,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 제7516부대 2대대, 경일대학교
통신망PS-LTE 재난안전통신망

조현일 경산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떠한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역량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경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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