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영이 패션 매거진 라운드(ROUND)와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가 함께한 화보에서 서로 다른 의상과 포즈를 선보였다. 블랙 후드티를 깊게 눌러쓴 클로즈업부터 민소매 의상과 화이트 드레스, 브라운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링까지 사진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담았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ecommabonnie’라는 문구와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공개 소식과 함께 이세영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의 라스타 역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 후드 클로즈업으로 시작한 화보
공개된 사진 가운데 첫 장면에서 이세영은 블랙 후드티의 모자를 깊게 쓴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한 손으로 후드 끝을 입가에 가져간 포즈를 취했고, 입술은 살짝 벌어진 모습이다. 카메라는 얼굴을 가까이 담아 커다란 눈망울과 이마를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드러냈다. 후드의 어두운 색감과 투명한 피부가 한 화면에 담겼으며, 정면이 아닌 옆을 향한 시선도 강조됐다. 화보의 첫 사진은 의상과 포즈를 간결하게 두고 얼굴 표정과 눈빛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사진에서 이세영은 머리카락을 모두 드러내기보다 일부가 이마와 얼굴 옆으로 흘러내리도록 연출했다. 후드의 가장자리를 입가에 댄 손과 살짝 벌어진 입술이 함께 담겼고,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한 화면에는 눈매와 피부 표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어지는 사진들과 비교하면 블랙 후드티 차림은 다른 의상에 비해 얼굴과 상반신의 일부에 시선을 모은다. 이세영은 한 장면에서 옆을 바라보는 포즈를 취했고, 다음 사진에서는 소파에 기대거나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등 서로 다른 자세를 이어갔다. 화보는 한 가지 스타일을 반복하기보다 의상과 포즈를 바꿔가며 이세영의 모습을 담았다.
민소매 의상과 꽃 모양 반지
다음 사진에서 이세영은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고 브라운 가죽 소파의 팔걸이에 엎드린 채 턱을 괴고 있다. 머리는 뒤로 묶어 어깨선을 드러냈고, 손에는 커다란 화이트 꽃 모양 반지를 착용했다. 몸을 소파에 기댄 자세와 옆을 향한 시선이 사진에 담겼으며, 이세영은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띠었다. 앞선 후드티 사진이 얼굴을 가까이 담았다면 이 장면은 팔걸이에 기대는 포즈와 어깨, 손에 착용한 장신구까지 함께 보여준다. 검은색 민소매 의상과 브라운 가죽 소파도 한 화면 안에 놓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와 여러 겹의 진주 목걸이를 착용했다. 이세영은 핑크색 장미를 입가에 가져갔으며, 한쪽 팔에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소매를 걸쳤다. 드레스와 진주 목걸이, 장미가 함께 배치된 가운데 카무플라주 무늬가 더해져 의상 사이의 차이가 드러난다. 이세영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봤고,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도 사진에 담겼다. 블랙 민소매 의상에서는 소파에 기대어 옆을 바라봤지만, 화이트 드레스 사진에서는 정면을 향한 눈빛과 장미를 든 손이 중심이 됐다. 두 사진은 민소매 의상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색상과 소품, 자세를 달리했다.
브라운 재킷과 슈즈로 완성한 스타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이세영은 브라운 재킷을 걸친 채 몸을 웅크리고 앉았다. 한 손으로 머리를 받친 자세로 카메라를 차분하게 바라봤고, 무릎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화이트 양말과 털 장식이 달린 블랙 슈즈를 매치했다. 머리는 느슨하게 묶었으며 얼굴 옆으로 잔머리가 흘러내렸다. 앞선 사진들의 후드티와 민소매 의상, 화이트 드레스와는 다른 재킷 차림이다. 사진에는 앉은 자세와 슈즈까지 함께 담겨 의상의 전체적인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에 담긴 스타일은 블랙 후드티, 블랙 민소매 의상,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 브라운 재킷으로 이어진다. 사진마다 소파와 꽃 모양 반지, 진주 목걸이, 핑크색 장미, 카무플라주 패턴 소매, 양말과 슈즈 등 다른 요소를 배치했다. 이세영의 자세도 옆을 바라보는 모습, 소파에 엎드려 턱을 괸 모습, 장미를 든 채 정면을 보는 모습, 몸을 웅크리고 앉은 모습으로 바뀐다. 라운드와 슈콤마보니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이런 의상과 소품, 포즈의 변화를 사진별로 담았다. 이세영은 서로 다른 스타일을 소화하며 청순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재혼황후’에서 라스타 역 맡아
이세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서 라스타 역을 맡았다.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다.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서왕국 왕자 하인리와 재혼을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라스타는 도망 노예 출신으로, 황제 소비에슈의 정부가 되는 인물이다. 작품의 중심인 황후 나비에와 황제 소비에슈, 서왕국 왕자 하인리의 관계 속에서 라스타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순수함과 욕망이 공존하는 라스타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에서 보여준 의상과 포즈의 변화와 별도로, 캐릭터 스틸은 이세영이 작품에서 맡은 인물의 모습을 공개한 자료다. 이세영은 ‘재혼황후’에서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세영은 이번 작품에서 라스타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화보 공개와 함께 차기작에서 맡은 인물과 작품의 이야기, 출연진도 소개됐다.
이세영은 라운드와 슈콤마보니의 화보에서 후드티와 민소매 의상, 드레스와 재킷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서는 라스타 역으로 출연한다. 작품은 나비에가 이혼을 통보받은 뒤 하인리와 재혼을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세영은 소비에슈의 마음을 사로잡는 라스타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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