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도시문제를 해결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2개사로, 선정 기업은 총 1억 1,500만원을 지원받아 기술을 실증하고 제품·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신청은 11월 13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 관리시스템에서 받는다. 공고일 기준 본점이 대구에 있는 법인사업자 가운데 기술성숙도(TRL) 5단계 이상의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의 하나로 시작해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지역기업의 기술을 실제 도시 현장에서 검증하고,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는 시민과 전문가 등 수요자가 참여하는 리빙랩을 운영해 현장 활용성과 제품·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대구 본점 법인기업 대상…11월 13일까지 신청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점 소재지가 대구광역시인 법인사업자다. 기업은 ICT 기반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보유해야 하며, 해당 기술의 기술성숙도는 TRL 5단계 이상이어야 한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올해 2개사를 선정해 모두 1억 1,5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8개월 동안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 관리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11월 13일이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제출된 사업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술 개발 역량뿐 아니라 사업화 역량도 함께 고려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계기로 시작됐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지역기업이 보유한 ICT 기술을 도시문제 해결에 활용하고, 실증 과정에서 기술을 고도화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이 같은 지원을 이어가면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 및 사업화 성과 확산에 무게를 둔다.
시민·전문가 참여하는 리빙랩으로 기술 검증
올해 선정 기업은 시민과 전문가 등 실제 수요자가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제품·서비스를 검증한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수요자가 참여하는 과정을 활용해 현장 활용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개선 결과가 이후 사업화와 시장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의 중심은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확인하고 보완하는 데 있다.
대구시는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공모 단계에서는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의 기술성 및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고, 선정 이후에는 리빙랩을 통해 이용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증을 추진한다. 기업은 이 과정을 거쳐 제품·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현장 활용성을 높이게 된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지역기업의 기술이 실증 단계에서 끝나지 않도록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시장 확산까지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시민과 수요자가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기업의 기술을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검증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지역 혁신기술이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사업화와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이후 솔루션 8건 발굴·고도화
대구시와 대구TP는 2022년부터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발굴하고 고도화해 왔다. 현재까지 집계된 성과는 솔루션 8건, 특허 출원·등록 6건, 신규고용 8명이다. 직접·연계 매출은 25억 6,000만원이며, 이 밖에도 신규 계약과 시험·인증 확보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 성과 항목 | 누적 실적 |
|---|---|
|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 발굴·고도화 | 8건 |
| 특허 출원·등록 | 6건 |
| 신규고용 | 8명 |
| 직접·연계 매출 | 25억 6,000만원 |
이 사업은 지역기업이 가진 기술을 도시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실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과정에서 나온 성과에는 기술 개발과 함께 특허, 고용, 매출이 포함됐다. 대구시는 올해에도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선정하고, 실증과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사업화 성과가 이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계약과 시험·인증 확보 실적도 기존 사업의 성과로 제시됐다.
지난해 지원기업 문창, 직접 매출 10억원
지난해 지원기업인 ㈜문창은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스마트 도로반사경을 실증했다. 이 기술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고, 혁신제품 시범 구매 계약도 체결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문창은 해외 수출 등을 포함해 지원과제와 관련한 직접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대구시는 이 사례를 실증 지원 이후 사업화 성과가 발생한 기업 사례로 소개했다.
문창 사례에서 확인된 사업 경과는 스마트 도로반사경 실증,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혁신제품 시범 구매 계약 체결, 해외 수출 및 직접 매출 발생 순이다. 매출은 지원과제와 관련한 직접 매출로 집계됐으며, 금액은 10억원이다. 대구시는 올해도 제품·서비스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기업의 혁신기술이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이번 모집을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 기업의 사업을 오는 12월 시작해 내년 7월까지 진행한다. 기업은 11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시와 대구TP는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정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 과정에는 시민·전문가 등 수요자가 참여하는 리빙랩이 포함된다.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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