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연령과 건강 특성에 맞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만과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한 성인에게는 운동과 영양관리를 함께 제공하고, 50~60대 여성에게는 체성분 검사와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유아 신체활동, 초등학생 음악 줄넘기, 어르신 운동교실도 마련했다. 구는 프로그램 참여자가 일상에서도 걷기와 운동을 이어가도록 인증 활동을 운영하고, 일부 사업은 종료 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연계하고 있다.
관악구에 따르면 대표 사업은 ‘비만탈출 8주 프로그램’과 ‘중년여성 비만예방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은 대상과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생활을 중심으로 운동 및 영양관리를 함께 제공한다. 올해 비만탈출 프로그램 2기에는 약 400명, 중년여성 프로그램에는 약 800명이 참여했다.
| 사업 | 대상 | 운영 기간 | 운영 규모 |
|---|---|---|---|
| 비만탈출 8주 프로그램 | 성인 주민 | 7월~10월 | 32회·약 400명 |
| 중년여성 비만예방 프로그램 | 중년여성 | 4월~10월 | 5개 반·약 800명 |
비만 기준에 맞춰 운동·영양관리 함께 제공
‘비만탈출 8주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복부둘레가 남성 90㎝, 여성 85㎝ 이상인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1기를 운영했고, 2기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했다. 2기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보건소 서울체력장과 보건교육실에서 열렸으며, 총 32회에 약 400명이 참여했다. 구는 1기 운영 당시에도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수업에는 케틀벨 스쾃과 스텝박스를 활용한 근력·유산소운동, 폼롤러를 이용한 자세 교정 운동이 포함됐다. 운동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영양사가 참여자에게 1대1 맞춤형 영양상담도 진행한다. 구는 운동과 영양관리를 묶어 지원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질량지수나 복부둘레 기준을 충족하는 성인 주민이 대상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근력과 유산소운동, 자세 교정, 식생활 상담으로 구성됐다.
참여자에게는 주 2회 8,000보 걷기 인증과 식생활·신체활동 점검도 안내한다. 구는 걷기 실천 여부를 확인하고 식생활과 신체활동을 점검해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연계해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기간에 한정하지 않고 사후 관리사업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50~60대 여성에 체성분 검사와 맞춤 상담
‘중년여성 비만예방 프로그램’은 5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참여자 전원에게 체성분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 상담과 영양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4월부터 7개월 동안 총 5개 반을 운영했으며 약 800명이 참여했다. 검사와 상담, 교육을 함께 구성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관리를 진행했다.
구는 중년여성이 겪기 쉬운 체중 증가와 체력 저하, 우울감 등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고려해 운동 내용을 구성했다. 근력·유산소·평형성 운동을 중심으로 한 중강도 순환운동을 제공하고, 체성분 검사 결과에 따른 1대1 운동 상담도 진행했다. 영양교육에는 갱년기 건강관리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프로그램은 운동 수업뿐 아니라 검사와 상담, 영양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여와 일상 속 운동 실천을 연결하기 위해 네이버 밴드 ‘관악 여성핏’도 활용했다. 참여자들은 밴드에서 걷기와 운동사진을 인증하며 운동 실천을 이어가도록 안내받는다. 구는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7개월간 5개 반을 편성해 약 800명이 참여한 올해 사업에는 체성분 검사, 개인별 상담, 갱년기 건강관리 영양교육이 포함됐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관악구는 성인 비만관리 사업 외에도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 대상 신체활동 사업은 ‘관악아이 뛰움’이며, 초등학생에게는 음악 줄넘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백세건강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구는 이들 사업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 어르신 등 여러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고 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음악 줄넘기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겨울방학에도 운영됐다. 원문은 유아 신체활동 사업과 초등학생 음악 줄넘기, 어르신 백세건강 운동교실을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다. 각 사업의 참여 인원이나 수업 횟수, 세부 운영 장소는 공개된 자료에 담기지 않았다. 다만 유아·초등학생·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성인 비만관리 및 중년여성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성인 대상 두 사업은 참여 기준과 제공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BMI 또는 복부둘레 기준을 충족한 20세 이상 주민이 대상이고, 중년여성 프로그램은 5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와 상담, 운동, 영양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령별로 다른 이름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 활동과 사후 연계로 생활습관 관리
두 대표 사업에는 수업 외에도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하도록 돕는 활동이 포함됐다.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주 2회 8,000보 걷기 인증과 식생활·신체활동 점검을 운영하고, 종료 뒤에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연계한다. 중년여성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 ‘관악 여성핏’에서 걷기와 운동사진 인증을 진행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관악구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연령별 건강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은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며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가 운영하는 사업에는 8주 과정 성인 비만관리와 50~60대 여성 대상 예방 프로그램, 유아·초등학생·어르신 대상 사업이 포함돼 있다. 향후 계획은 연령별 건강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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