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 목욕탕」이 2026년 10월 26일 나왔다. 지은이는 송윤경 지음, 주성현 그림이다. 펴낸 곳은 북극곰이다.
분야는 어린이, 정가는 15,000원, ISBN은 9791165885380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와 함께 그림을 그린다면?
*달리 목욕탕의 문이 열리면, 명화 속 세상이 펼쳐진다!
*동생 때문에 움츠러든 진우의 자존감 회복 시간 여행 *초등 고학년에게 권하는 매력적인 미술 판타지 성장 동화 목욕탕 문을 열었더니 김홍도가 나타났다!
동생보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움츠러든 진우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날 동생과 바둑을 두다가 속상한 마음에 집을 뛰쳐나온 진우는 낯선 골목에서 수상한 목욕탕을 발견합니다. 목욕탕 주인은 하늘을 찌를 듯한 수염을 기른 유달리 아저씨입니다. 그런데 이 목욕탕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목욕탕 문을 열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진우는 신비로운 목욕탕을 통해 조선 시대로 떠납니다. 그곳에서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를 만나고, 놀랍게도 김홍도와 함께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진우가 참여한 그림은 바로 김홍도의 대표작 〈씨름〉입니다. 진우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도자기에 호랑이를 그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나는 모험 속에서도 진우의 마음에는 동생을 향한 그리움이 자라납니다. 과연 진우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동생과의 갈등을 풀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달리 목욕탕』은 명화 속으로 떠나는 기발한 시간 여행과 가족 사랑, 자기 발견의 기쁨을 담은 미술 판타지 성장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즐거움과 함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용기를 선물합니다.
★ 교과연계 ★
•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보아요.
• 4학년 2학기 국어 9. 시와 이야기에 담긴 세상
• 5학년 1학기 국어 1. 인물의 말과 행동
• 5학년 2학기 국어 1. 문학이 주는 감동
• 6학년 2학기 국어 11. 문학의 향기 조선 시대로 뛰어든 소년,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다!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북극곰 이야기강> 시리즈 열여섯 번째 작품 『달리 목욕탕』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달리 목욕탕』은 미술과 역사, 판타지와 성장을 흥미롭게 결합한 창작동화입니다. 동생과의 비교로 자신감을 잃은 소년 진우가 신비로운 목욕탕을 통해 조선 시대로 떠나면서 놀라운 모험을 경험합니다.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를 만나 그림을 그리고, 옛사람들의 삶과 예술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진우는 자신만의 재능과 가치를 발견합니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미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동시에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줍니다.
김홍도의 <씨름>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김홍도의 대표작 〈씨름〉에는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숨어 있습니다. 그림 속 구경꾼 가운데 한 사람의 손이 왼손인지 오른손인지 헷갈리게 그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달리 목욕탕』은 바로 이 작은 수수께끼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합니다. 만약 시간 여행을 떠난 어린이가 김홍도와 함께 〈씨름〉을 그렸다면 어떨까요? 그 어린이가 실수로 손을 잘못 그렸다면 어떻게 될까요?
주인공 진우는 조선 시대로 떠나 김홍도를 만나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직접 참여합니다. 독자들은 진우와 함께 조선 시대의 풍경을 구경하고, 도화서와 씨름판을 오가며 마치 역사 속 현장에 들어간 듯한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미술 교과서에서 보던 작품이 흥미진진한 모험의 무대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이 작품은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실제 명화와 조선 시대의 생활 문화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독자들은 진우의 모험을 따라가며 김홍도의 그림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고, 그림 속에 담긴 옛사람들의 삶과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살바도르 달리부터 김홍도까지! 미술이 살아 움직이는 판타지 동화 『달리 목욕탕』에는 다양한 미술 작품이 등장합니다. 목욕탕 주인 유달리 아저씨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진우가 아빠에게 선물 받은 시계 목걸이 역시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과 연결됩니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신비로운 목욕탕은 마치 초현실주의 그림 속 세계를 연상시킵니다.
진우가 겪은 조선 시대에는 김홍도의 풍속화와 민화, 도자기 등 우리 전통미술의 아름다움이 펼쳐집니다. 독자들은 김홍도의 〈씨름〉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만나고, 〈호작도〉에 담긴 풍자와 <달 항아리>에 담긴 조화의 아름다움도 발견하게 됩니다.
부록에는 ‘함께 보면 좋은 작품들’을 수록해 이야기와 관련된 실제 미술 작품을 소개합니다.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 김홍도의 〈주막〉, 〈논갈이〉, 〈길쌈〉, 〈씨름〉, 조선 후기의 〈호작도〉와 <달 항아리>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달리 목욕탕』은 재미있는 동화를 읽는 경험을 미술 감상과 역사 탐구로 자연스럽게 확장합니다. 독자들은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하고, 예술 작품을 특별한 경험이 녹아 있는 소중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작가의 말 ● 02 송진우 가출하다! ● 06 유달리 아저씨와 달리 목욕탕 ● 17 그림으로 문을 열다 ● 34 김홍도와 나란히 ● 58 호랑이를 그린 소년 ● 77 다시 목욕탕으로! ● 98 부록_ 함께 보면 좋은 작품들 ● 114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송윤경 (지은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어요.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박물관·미술관 교육을 전공하고, 유물을 활용한 박물관 교육과 역사적 탐구력에 대해 연구했으며, 국립현대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쓴 책으로 『지구의 온도가 1도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열두 달 경제 교실』, 『특명, 알파세대를 구하라』, 『십 대를 위한 생태전환 수업』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예술을 어렵게 외우기보다 저마다의 이야기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동화를 썼답니다.
주성현 (그림)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런던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작업하는 동안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는 진우가 되어 달리 아저씨와 함께 생생한 그림 여행을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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