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지난 10월 22일 개최한 제6회 장애인 문화예술제에서 뮤지컬과 난타, 부채춤, 밴드, 댄스, 합창 등 8개 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꿈으로 잇고, 예술로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기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일정에 따르면 행사는 이날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고, 성수석 이천시장과 김인영 경기도의원이 함께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의 축전도 전달됐다.
이천아트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문화예술제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천시가 밝힌 행사 주제는 ‘꿈으로 잇고, 예술로 물들다’다. 행사 취지에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면서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힌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지난 10월 22일 열린 제6회 행사에 지역 주민과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일정에 행사 시작 시각은 오후 3시로 안내됐고 장소는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이었다. 김선철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의 개회선언으로 공연이 시작됐다. 행사에는 뮤지컬, 난타, 부채춤, 광선검 검무, 밴드, 댄스, 공명 연주, 가수 무대와 합창이 마련됐다. 모두 8개 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성수석 이천시장과 김인영 경기도의원이 현장을 찾아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고, 송석준 국회의원의 축전도 행사에 전달됐다.
뮤지컬과 난타로 문을 연 공연
무대는 부천 지역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뮤지컬팀의 ‘흥부와 놀부’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난다난다신난타’ 동아리가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이천시정보화협회 평생학습팀은 부채춤과 광선검 검무를 공연했다.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이천시는 뮤지컬과 난타, 부채춤 등을 포함해 총 8개 팀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을 통해 참가팀은 각자 준비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사)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인 밴드 ‘보노보노밴드’도 공연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소개된 무대는 뮤지컬, 난타, 부채춤과 검무, 밴드 공연으로 이어졌다. ‘흥부와 놀부’를 공연한 팀은 부천 지역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됐고, ‘보노보노밴드’는 (사)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인 밴드다. ‘난다난다신난타’는 동아리로, 부채춤과 광선검 검무는 이천시정보화협회 평생학습팀이 무대에 올렸다.
댄스·공명 연주와 가수 무대
공연 순서에 따라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젤리벨리’ 댄스동아리가 무대에 올랐다. 권리중심 맞춤형 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 ‘이음소리’팀은 공명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휠체어 가수 나대용의 무대가 펼쳐졌고, 마지막에는 ‘난장합창단’이 합창 공연을 했다. 이천시는 ‘난장합창단’의 공연이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댄스동아리와 일자리 참여자팀, 가수와 합창단이 차례로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은 춤과 연주, 노래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젤리벨리’는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댄스동아리이고, ‘이음소리’는 권리중심 맞춤형 일자리 참여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나대용은 휠체어 가수로 소개됐으며, ‘난장합창단’은 합창 무대를 맡았다. 앞서 공연한 뮤지컬팀과 난타 동아리, 평생학습팀, 발달장애인 밴드까지 모두 8개 팀이 이번 예술제에 참여했다. 이천시는 장애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공연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센터장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
행사를 주관한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김선철 센터장은 장애인 당사자가 예술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문화예술제는 장애인 당사자가 예술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내빈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개회선언을 한 김 센터장은 행사 주관 센터의 센터장으로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예술제가 장애인 예술인들이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 역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6회 장애인 문화예술제에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8개 팀이 공연했다. 이천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이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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