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들은 시와 수필, 영어 말하기, 한글 서예, 소묘, 종합무용 등 6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개회 전 격려와 영상축사, 문화제, 레크리에이션, 시상식도 마련됐다.
전국 22개 방송중 학생 189명 참가
한국교육개발원(KEDI) 디지털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4일과 25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6년도 전국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15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한 행사다. 대회 슬로건은 ‘꿈, 소원을 이루다’였다. 전국 방송중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실력과 재능을 발표하고,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전국 22개 방송중 재학생 189명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도 행사에 참석했다. 대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경연과 문화제, 시상식이 이어졌다. 참가 규모와 방송중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규모 |
|---|---|
| 대회 참가 방송중 | 22개교 |
| 대회 참가 학생 | 189명 |
| 경연 부문 | 6개 부문 |
| 전국 방송중 | 24개교 |
| 방송중 재학생 | 3,918명 |
한국교육개발원 고영선 원장은 대회 시작 전 참가 학생들에게 “‘꿈 소원을 이루다’라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처럼 오늘의 작은 도전이 가슴 속 꿈을 활짝 피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오늘 여러분이 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 자체가 이미 값진 성취이며, 이번 대회가 학생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전국 방송중 학우 간의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수필부터 종합무용까지 6개 부문 경연
경연은 시, 수필, 영어 말하기, 한글 서예, 소묘, 종합무용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부문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재능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이나 공연을 통해 개성과 역량을 나타냈다.
대회는 방송중 재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연 과정에서 다른 학생의 작품과 공연도 감상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학생들이 작품과 공연을 함께 살펴보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성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방송중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발휘하고,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도록 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경연뿐 아니라 문화제와 레크리에이션에도 함께 참여했다. 대회장에서는 부문별 작품 발표와 공연, 참가자 간 교류 일정이 이어졌다.
고영선 원장과 최교진 장관은 대회에 앞서 학생들의 참가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고 원장은 작은 도전이 꿈을 피우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최 장관은 대회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이 값진 성취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메시지는 각각 현장 격려와 영상축사로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6개 부문 경연에서 각자의 배움과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발표에 나섰다.
문화제와 시상식…총 77명·팀 수상
경연을 마친 뒤에는 ‘별 헤는 밤,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문화제가 열렸다. 문화제에서는 축하 공연과 종합무용 부문 참가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학생들이 경연의 긴장을 풀고 지역과 세대를 넘어 서로 교류했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문화제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둘째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77명 또는 팀이 수상했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졌다. 금상은 1명 또는 팀, 은상은 2명 또는 팀, 동상은 2명 또는 팀, 장려상은 4명 또는 팀에게 수여됐으며 해당 수상자에게는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이 전달됐다. 대상과 금상을 제외하고 각 시·도별 최고 순위에 오른 15명에게는 특별상인 시·도교육감상이 수여됐다.
학교 단위 시상도 진행됐다. 참가 학교 가운데 전체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에 수여하는 최우수학교상은 구월여자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가 받았다. 우수학교상은 경상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에 돌아갔다. 개인·팀 부문 시상과 별도로 학교별 성적을 바탕으로 두 학교가 선정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을 포함해 모두 77명 또는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문화제와 시상식은 1박 2일 행사 일정에 포함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연에서 작품과 공연을 선보인 뒤 축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했고, 대회 마지막 날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 결과를 확인했다. 시상에서는 교육부장관상과 한국교육개발원장상, 시·도교육감상이 각각 수여됐다. 최우수학교상과 우수학교상은 대회 전체 부문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성인·학업중단 청소년에 중학교 학력 취득 기회
방송중은 중학교 학력이 필요한 성인과 학업중단 청소년 등 교육 취약계층에 정규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력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공립 중학교다. 설립 근거는 「초·중등교육법」이며, 2013년 문을 열었다. 올해 개교 13주년을 맞았다. 한국교육개발원은 방송중이 교육 기회를 넓히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방송중 수업은 월 2회 출석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기반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찾아가는 ICT 교실’과 생애교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학생들은 출석수업과 원격수업을 함께 이용하며 정규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학습경험인정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인정하며, 이를 통해 최대 1년 조기졸업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중은 2026년 기준 전국 15개 시·도 24개교에서 운영 중이다. 재학생은 10대부터 80대까지 총 3,918명이다. 이번 학예경연대회에는 이들 가운데 전국 22개 방송중 학생 189명이 참가했다.
방송중은 성인과 학업중단 청소년 등 학습자에게 정규 중학교 교육과정 이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출석수업·원격수업과 ICT·생애교육 프로그램, 학습경험인정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 방송중 재학생이 시·수필·영어 말하기·서예·소묘·종합무용 분야에서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문화제와 시상식까지 함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https://www.kedi.re.kr/khome/main/announce/selectBroadAnnounceForm.do?maxResults=15&maxLinks=10¤tPage=1&selectTp=0&isReply=0&articleSrchKwd=&isDocSearch=&board_sq_no=3&stored_FILE_type=1&doc_use_yn=N&new_disp_days=0&hot_disp_cnt=0&anony_use_yn=N&editor_use_yn=Y&prvw_use_yn=N&article_sq_no=3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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