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고등 필독 신문

  • 입력 2026.10.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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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엠앤비 제공

「고등 필독 신문」(부제 수능 국어 1등급과 세특·논술의 깊이를 더하는 비문학 융합 독해 전략)이 2026년 11월 10일 나왔다. 지은이는 이현옥.이현주 지음이다. 펴낸 곳은 동아엠앤비이다.

분야는 청소년, 정가는 19,000원, ISBN은 9791176860147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중등 베스트셀러 신화, 이제 ‘입시’의 판도를 바꾼다!”

수능 국어 1등급과 세특·논술을 동시에 끝내는 《고등 필독 신문》 출간 2028 통합형 수능·내신 5등급제부터 AI 시대 세특 트렌드까지 완전 정복, AI 시대를 살아가는 고등학생을 위한 ‘지적 자생력’ 향상 프로젝트 1등급을 결정짓는 ‘고난도 비문학 독해력’과 입시 경쟁력 완벽 대비 고등 국어 성적의 성패는 결국 비문학(독서) 영역에서 갈린다.

길고 복잡한 지문 속에서 정보의 핵심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텍스트가 내포한 행간의 의미까지 단숨에 읽어내는 능력은 단순히 짧은 문제 풀이 기술만으로는 절대 완성되지 않는다.

단순 문제집 풀이에 매몰된 학생들은 지문의 겉면만 훑는 얕은 읽기에 익숙해져, 수능 시험장에서 조금만 생소하거나 고난도 추론을 요구하는 지문을 만나면 곧바로 무너지고 만다.

《고등 필독 신문》은 오랫동안 현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의 문해력을 지도해 온 저자진의 노하우를 집약해, 정제되고 논리적인 시사·사회 지문 60편을 엄선했다.

최신 입시 이슈부터 사회적 담론, 테크, 트렌드까지 다채로운 영역의 깊이 있는 지문을 직접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어휘력과 구조 파악 능력, 나아가 논리적 추론 능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을 정복하는 체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단순 지식 암기를 넘어 텍스트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압도적인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세특 소재 발굴부터 논술·면접 대응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자기 주도적 탐구 전략 현재의 대입 환경,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결정적인 평가 요소는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파고드는 ‘자기 주도적 탐구 역량’이다.

하지만 수많은 고등학생이 수행평가와 생기부 채우기에 얽매여 정작 어떤 주제로 탐구를 시작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곤 한다. 남들과 똑같은 상투적인 주제로는 입학사정관들의 눈길을 끌 수 없으며, 교과서 너머의 깊이 있는 배경지식과 개성 있는 질문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글을 읽고 끝내는 ‘수동적 독서’에 학생들을 머물게 하지 않는다. 각 지문 끝에 배치된 〈지적 자생력 ON!〉 코너는 지문에서 다룬 사회적·기술적 화두를 학생 자신의 관심 분야 및 희망 진로와 연결하도록 유도한다.

학생들은 책이 던지는 탐구 질문을 따라가며 스스로 입체적인 질문을 완성하게 되고, 이는 곧 교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남들과 차별화하는 독보적인 기록으로 바뀐다.

더불어 책 전체에 녹아 있는 최신 시사 교양과 다채로운 관점은 대입 논술의 서술 깊이를 더해주고, 면접관의 돌발 질문에도 자신만의 철학과 논리로 답변할 수 있는 강력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AI 시대의 독보적 경쟁력, ‘팩트 체크’와 관성을 깨뜨리는 ‘다중 사고력’ 훈련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보편화된 세상에서 단순한 정보 수집이나 요약 능력은 더 이상 인간만의 독점적 무기가 되지 못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AI가 순식간에 토해내는 수많은 답변과 데이터 중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오류인지를 가려내는 ‘검증 능력’이다. AI가 만든 환각(Hallucination) 정보나 편향된 시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학생은 정보의 바다에서 주도권을 잃고 수동적인 소비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고등 필독 신문》이 선사하는 가장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는 바로 〈관성을 깨뜨리는 다중 사고력〉 코너에 있다.

이 코너에서는 지문에 등장하는 전문가의 발언, 통계 수치, AI의 답변 등의 원출처를 직접 거슬러 올라가 확인하고, 1차 자료와 2차 자료를 구분하며, 발언의 시점과 맥락을 교차 검증하는 구체적인 ‘팩트 체크’ 프로세스를 수행하게 된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텍스트에 대한 무조건적 신뢰를 깨뜨리는 이 다중 사고력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AI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정보의 진위를 스스로 판단하는 ‘지적 자생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 읽기, 고등학생이 되는 첫걸음 Ⅰ. 입시 (대입·학습 트렌드)

1. 2028 통합형 수능·내신 5등급제,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

2. 고교학점제 시대, 진로 맞춤형 과목 선택법

3. 챗GPT가 쓴 코드는 감점?… 세특 당락 가르는 ‘인간의 개입’

4. SKY 대신 첨단학과 간다… 대학가 계약학과·무전공 바람

5. 집에서 듣는 미국 대학 수업… 무크(MOOC)에 빠진 고교생들

6. AI 시대에 왜 인문학인가… 고교 세특에 부는 본질 회귀 열풍

7. 1분 숏폼 영어의 함정… 쇼츠 공부, 진짜 수능에 도움 될까?

8. 불안해서 먹는 영양제… 대치동 뒤흔든 ‘코르티솔 다이어트’

9. 공부할 때 Lo-fi 듣는 이유… 소리와 집중력의 과학

10. 카메라 켜고 함께 열공… 10대의 새로운 공부 문화 ‘스터디윗미’

Ⅱ. 담론 (논술·면접 윤리 화두)

1. 의대 쏠림과 이과 블랙홀… 무엇이 문제이고 누구의 책임인가

2. 정의와 공정, 세대가 충돌한다

3. 불평등은 청소년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4. 기후 위기 시대, 미래 세대가 짊어질 책임의 무게

5. ‘16세 미만 SNS 금지법’… 청소년 보호인가 기본권 침해인가

6. 자율주행차의 도덕적 한계… 윤리적 판단 주체는 누구인가

7. 교실로 들어온 젠더 갈등, 건강한 소통의 기술

8. 현대판 주홍글씨… SNS 여론재판과 사이버불링의 그늘

9. 10대 주식 투자… 조기 금융 교육인가 사행심 조장인가

10. 사랑은 본능일까, 배워야 하는 기술일까 Ⅲ. 테크 (기술·AI)

1. 수행평가 단골 주제, 딥페이크와 AI 저작권

2. 인간형 로봇의 현장 투입… 피지컬 AI가 바꿀 산업의 미래

3. 무료 AI vs 유료 AI, 서비스 격차가 세상을 바꾼다

4. 검색 없이 정답만 받는 시대… 비판적 사고는 퇴화할까?

5.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일… 그래도 사람이 필요한 이유

6. 챗봇 한 번의 숨은 비용… AI가 소비하는 물과 전력

7. 길거리 지나다니는 배송 로봇… 일자리 감소 vs 생활 편의

8. 정보화 사회, 소외의 해방인가 정보 격차의 노예인가

9. 코딩 몰라도 앱 만드는 시대… ‘바이브 코딩’에 빠진 10대들

10. 자동 번역의 시대, 외국어 공부는 여전히 유효한가 Ⅳ. 미래 (진로·사회 변화)

1. 사라질 직업, 살아남을 역량…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조건

2. 평생직장은 없다… N잡·다중 커리어 시대의 생존법

3. AI 채용 시스템… 공정성 강화인가 또 다른 차별인가

4. 반도체와 관세 전쟁… 글로벌 공급망 속 한국 경제의 좌표

5. AI 시대일수록 빛나는 고유 역량, 창의성과 공감력

6. 달 탐사부터 민간 우주선까지… 우주 경제의 시대가 온다

7. 스마트폰 10년 뒤 사라진다?… 안경·반지로 바뀔 웨어러블 일상

8. 현금 안 써본 고등학생들… ‘지갑 없는 세대’의 금융 리터러시

9. 20년 뒤 대학 절반이 사라진다?… 인구 절벽이 바꿀 대입 지형

10. ‘텀블러 쓰기’를 넘어… 업사이클링 동아리가 바꾼 학교 Ⅴ. 트렌드 (10대 문화·소비)

1. ‘내 최애는 내가 키운다’… 팬덤 마케팅 주역이 된 고교생들

2. 한정판 운동화부터 포카까지… 리셀 시장의 큰손이 된 10대

3. 검색은 올드, 사람을 믿는다… 인플루언서에 빠진 10대들

4. 가치소비가 아니면 안 사요… 10대를 움직이는 ‘컨셔스 패션’

5. 100원으로 즐기는 메가커피 조합… 저가 커피의 꿀조합 마케팅

6. 취향이 쪼개지고 유행이 빨라진다… 초개인화 시대의 트렌드

7. 챌린지 영상으로 자고 일어나니 스타?… 알고리즘 스타의 명암

8. 사진 안 찍으면 안 한 느낌… 10대를 사로잡은 기록 강박 문화

9. 친구랑 놀러 가서 따로 논다?… 개인화된 여가 스타일

10. 게임 과몰입… 질병인가 10대의 하위문화인가 Ⅵ. 일상 (공감·정서·관계)

1. 부모님과 대화가 안 통해요… 정서적 독립을 위한 슬기로운 자녀생활

2. 무기력과 번아웃에 빠진 10대… 원인과 마음 회복법

3. 잠 모자란 대한민국 청소년… 수면과 성적의 과학적 상관관계

4. 시험 끝나면 폰부터 끈다… 스마트폰을 자발적으로 끊는 10대들

5. 알고리즘이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이현옥 (지은이)

27년 차 현직 교사로 중학교에서 특수교사로 19년째 근무 중이다. 사춘기를 겪는 많은 중학생을 접하며 그 시기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실감했다. 소설 읽기에 빠진 10대에게 비문학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책을 쓰고 있다.

혼란스럽고 변화무쌍한 사춘기를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과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유튜브 채널 〈중학탐구생활〉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 《중등 필독 신문》, 《고등 필독 신문》, 《초등 똑똑한 질문법》, 《사춘기와 내신 잡는 중학생활 공부법》, 《사춘기 마음 사전》, 《미디어 리터러시》 등이 있다.

이현주 (지은이)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군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중고등학교에서 24년간 국어교사로 재직 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육연구사로,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장학사로 일했다. 현재는 군산중학교 교감으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 《중등 필독 신문》, 《고등 필독 신문》, 《10대를 위한 비판적 사고력 수업》, 《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후크 선장님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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