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 예술인마을까지 넓힌 브런치페스타, 방문객 2,000명 넘었다

  • 입력 2026.10.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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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제공

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24일 삼례책마을과 예술인마을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스테이삼례 브런치페스타가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브런치페스타는 지난해 삼례책마을을 중심으로 운영됐던 행사에서 한 단계 확장해, 새롭게 조성된 삼례 예술인마을까지 행사 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브런치와 할로윈을 결합한 가족 피크닉을 주제로 지역 먹거리와 문화예술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주말을 선사했다.

행사 당일 우천으로 어린이 에어바운스 운영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소됐으나, 나머지 주요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삼례 예술인마을 놀이터와 인도 공간에서는 지역 카페와 업체들이 참여한 브런치·디저트 플리마켓을 비롯해 버블쇼, 마술쇼, 풍선아트쇼 등 가족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례책마을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브런치 클래스와 실내 가족 영화 상영도 정상 진행돼 우천 상황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완주문화관광재단의 가족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완주 가가호호' 홍보형 기획 프로그램인 '아트 브런치(Art Brunch)'를 축제와 연계 운영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삼례 지역 카페와 소상공인,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삼례책마을과 예술인마을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완주문화관광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브런치페스타를 찾아주신 방문객들과 함께해 주신 지역 업체 및 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례의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완주군청

· 배포 : 2026년 10월 26일 오후 3시 23분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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