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어스, 한글 문서 자동 저장·삭제 파일 복구 요령 안내

  • 입력 2026.10.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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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어스는 2026년 10월 26일 저장하지 않은 한글(HWP) 문서가 사라지거나 파일을 실수로 삭제했을 때 확인할 복구 절차를 안내했다. 원본 드라이브의 추가 사용을 줄이고 임시 파일과 백업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저장 전 한글 프로그램이 종료됐다면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해 문서 복구 안내가 표시되는지 확인하고, 자동 저장 파일을 찾아볼 수 있다. 한글의 도구·환경 설정·파일 메뉴에서 자동 저장 설정을 확인하고, 한글 정보·폴더 정보에서 임시 폴더 경로를 살펴본 뒤 .asv 등의 파일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자동 저장이 꺼져 있었거나 임시 파일이 정리됐다면 복구가 어려울 수 있다.

임시 파일이 없다면 한글의 문서 복구 안내와 윈도우 파일 히스토리, 이전 버전 복원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윈도우 기능은 사전에 백업 설정이 돼 있어야 복원 지점이 나타난다.

휴지통을 비운 뒤 삭제 파일을 복구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드라이브에 새 파일을 저장하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 편이 낫다. 새 데이터가 기존 파일 영역을 덮어쓰면 복구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 복구 마법사 21.0.0 등 복구 프로그램으로 저장 위치를 검색하고, 결과에서 HWP 파일을 미리 확인한 뒤 복원할 수 있다. 복구 파일은 원래 파일이 있던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위치에 저장해야 하며, 복구 뒤 문서가 정상적으로 열리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이지어스가 공개한 최신 버전에는 복구 작업과 분실 파티션 관련 안내를 모은 복구 어시스턴트와 온디바이스 AI 추천 기능이 포함됐다. 회사는 AI가 기기 안에서 작동하며 검색 목록의 중복 항목이나 중요도가 낮은 항목을 필터링한다고 설명했다. 전체 검색 결과는 필요할 때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안내는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 앞서 자동 저장 파일과 백업을 확인하고, 삭제 직후에는 저장 장치의 추가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복구 결과는 삭제 후 드라이브 사용량과 저장 장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중요한 문서는 작업 중 수시로 저장하고 별도 백업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지어스는 저장 장치에서 이상 소음이 나거나 인식·연결이 불안정할 때 반복 검색을 피하고 사용을 중단하라고 안내했다. 데이터 복구 마법사와 관련해 회사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지어스는 2004년 설립됐으며 데이터 복구·백업·디스크 관리 등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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