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KEDI) 디지털교육연구실이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에서 2026년 스쿨포유 한마음 가족캠프를 열었다. 건강장애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교류를 돕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공동 캔버스 그리기와 협력 요리 만들기, 풍경 만들기, 학부모 스트레칭 활동을 비롯해 참여 활동과 공연이 진행됐다.
건강장애학생은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 학습 공백을 겪거나 또래와 관계를 이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학부모도 지속적인 돌봄을 맡으면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스쿨포유를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도 가족이 함께 활동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료와 학업 병행하는 학생·가족 위한 캠프
한국교육개발원 디지털교육연구실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순천시에서 2026년 스쿨포유 한마음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의 참여 대상은 건강장애학생과 그 가족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며 유대감을 쌓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뿐 아니라 돌봄을 이어가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건강장애학생은 치료와 학업을 함께 이어가는 과정에서 학습 공백을 경험하기 쉽고, 또래 관계가 단절될 수 있다. 학부모는 지속적인 돌봄 부담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한국교육개발원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쿨포유는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 가족캠프도 해당 지원의 하나로, 학생과 가족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도록 기획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캠프에서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돕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결과물을 만들거나 역할을 나눠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가족이 공동으로 그림을 그리고 요리를 만들며 대화를 나누는 활동과 학생들이 가족의 소망을 작품에 담는 활동이 포함됐다. 학부모를 위한 스트레칭도 별도로 운영됐다.
공동 그림과 요리로 나눈 가족의 생각
‘가족 공동 캔버스 그리기’에서는 가족의 모습이나 가족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함께 그렸다. 그림을 함께 완성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한 공간에서 같은 작업을 하고, 가족을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가족 협력 요리 만들기’는 가족 구성원이 역할을 나눠 요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각자 맡은 일을 수행하며 요리를 만들고, 과정에서 가족끼리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구성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이 활동을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소개했다. 공동 그림 그리기와 협력 요리 만들기 외에도 다채로운 참여 활동과 공연이 진행됐다. 가족들은 함께 활동하고 공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캠프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학생들이 가족의 바람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과 학부모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 수 있는 활동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가족 공동 캔버스 그리기와 요리 만들기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풍경 만들기는 학생이 가족의 소망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은 소망을 작품에 담고 학부모는 휴식
학생들은 ‘풍경 만들기’ 활동에서 가족의 바람과 소망을 작품에 담았다. 가족이 바라는 것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프로그램에 포함됐으며, 학생들은 각자의 작품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망을 나타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번 캠프를 가족 간 소통과 협력,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 ‘스트레칭 활동’도 운영됐다. 학부모들은 일상의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 대상 활동과 학부모 대상 활동을 함께 마련해 가족 구성원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가족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도록 캠프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캠프에 참석한 한 가족은 “평소에는 가족이 서로의 생각을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 활동하고 대화하면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캠프에는 가족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요리를 만들거나 공연과 참여 활동을 즐기는 일정이 마련됐다.
스쿨포유 통해 학습·체험 지원 이어갈 계획
한국교육개발원은 스쿨포유를 통해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장애학생의 치료와 학업 병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학습 공백과 또래 관계의 어려움, 학부모의 지속적인 돌봄 부담을 고려해 학습 지원과 정서적 교류를 함께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가족 공동 활동과 학생·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가족캠프가 건강장애학생과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쿨포유를 통해 건강장애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학습 지원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배움과 관계를 지속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0월 23일과 24일 순천시에서 이틀간 진행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향후에도 스쿨포유를 통해 건강장애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체험과 정서적 교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https://www.kedi.re.kr/khome/main/announce/selectBroadAnnounceForm.do?maxResults=15&maxLinks=10¤tPage=1&selectTp=0&isReply=0&articleSrchKwd=&isDocSearch=&board_sq_no=3&stored_FILE_type=1&doc_use_yn=N&new_disp_days=0&hot_disp_cnt=0&anony_use_yn=N&editor_use_yn=Y&prvw_use_yn=N&article_sq_no=3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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