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의 인력 수요에 맞춰 근로자를 현장에 보내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센터의 기숙사 수용 규모가 함양군에서 총 98명으로 확대됐다. 함양군은 10월 23일 오후 2시 함양읍 교산리에서 지원센터 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24억원 투입해 2호점 조성
2호점은 기존 숙박업소를 개보수해 마련했다. 사업비는 국비 12억 원, 도비 1억 2,000만 원, 군비 10억 8,000만 원으로 총 24억 원이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농가의 인력 수요에 맞춘 현장 근로자 지원 |
| 개소식 | 10월 23일 오후 2시, 함양읍 교산리 |
| 사업비 | 국비 12억 원, 도비 1억 2,000만 원, 군비 10억 8,000만 원, 총 24억 원 |
| 시설 규모 | 지하 1층·지상 4층, 객실 28개, 최대 56명 수용 |
| 기숙사 수용 규모 | 총 98명 |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됐으며 객실 28개에서 최대 56명이 지낼 수 있다. 식당과 주방, 교육장, 세탁실, 사무실, 휴게실도 갖췄다.
농가 인력 지원과 센터 확대
함양군은 2024년 3월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를 운영한 뒤 농가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2호점을 조성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은 필요한 시기에 맞춰 지원센터가 근로자를 농가 현장으로 보내는 방식이다.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855농가에 연인원 1만 1,871명이 지원됐다. 함양군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9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신대호 함양경찰서장, 곽기출 경남도 농업정책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병영 군수는 “농촌의 일손 부족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어려움 중 하나”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센터를 확대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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