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경증장애인·만성질환자, 600만 원 상당 건강기기 무상 설치

  • 입력 2026.10.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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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청 제공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병래)는 경증장애인과 만성질환자의 자립생활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홈케어 재활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동구보건소와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통합지원 기반구축사업단이 협력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 가구에는 스마트 근력피트니스 기구,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링, 자동혈압계, 비접촉 체온측정기, 레이더 센서 등 6종의 건강관리 기기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기기는 가구당 600만 원 상당으로, 설치된 기기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24시간 확인·모니터링할 수 있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기기를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기 지원과 함께 헬스케어지도사가 2주 간격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재활운동을 지도하고, 3개월 간격으로 신체기능과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지난 22일 만수6동에 거주하는 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스마트 홈케어 건강관리 기기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대상 주민을 격려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스마트 홈케어 기기와 재활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자립적인 일상을 누리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지난 5월부터 경증장애인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1차로 43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달부터 대상 가구에 건강관리 기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방문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인천남동구청

· 배포 : 2026년 10월 23일 오후 4시 29분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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