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과 한파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버스승강장 10곳을 냉난방 시설이 있는 실내형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시비 4억 5500만 원과 도비 1억 9500만 원을 더해 총 6억 5000만 원을 투입했고, ‘버스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 대상에는 명지대입구, 시청·용인대역 상·하행 각 1곳, 처인구청·용인헌혈의집, 중앙지구대·로하스용인병원, 남사(내기), 상유곡·버드실·보평서희스타힐스, 용인터미널, 양지사거리, 모현읍행정복지센터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상유곡·버드실·보평서희스타힐스 승강장은 고속도로 아래에 있어 매연과 먼지로 불편이 컸던 곳으로, 이번에 실내형 승강장으로 개선됐습니다.
모현읍행정복지센터 승강장도 방문객과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점을 고려해 냉난방 시설을 갖춘 실내형으로 교체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버스 이용 현황과 주변 환경을 살펴 냉난방 시설을 갖춘 승강장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다만 보도 폭과 보행공간 확보 여부 등 현장 여건을 함께 따져 대상지를 정할 방침입니다.
구 관계자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겨울철 추위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승강장 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처인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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