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수단이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열린 대회에 서울시는 선수 1,480명과 임원 676명 등 모두 2,156명을 파견해 50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109개와 은메달 103개, 동메달 131개를 획득해 총 343개의 메달을 기록했고, 종합점수는 54,186점이었다. 산악과 농구 등 6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거뒀으며, 수영 여자 18세 이하부 이원은 4관왕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 수영에서는 대회신기록 2개가 나왔고,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도 금·은·동메달 46개를 획득했다. 서울시는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 훈련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서울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선수와 지도자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50개 종목 출전해 메달 343개 획득
서울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선수 1,480명, 임원 676명 등 2,156명 규모로 참가했다. 선수단은 대회 기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50개 종목에 출전했다. 서울시는 금메달 109개, 은메달 103개, 동메달 131개를 따냈으며, 메달 수를 모두 합하면 343개다. 종합점수는 54,186점으로 전체 시·도 가운데 3위에 올랐다. 대회 종합 1위는 경기도, 2위는 경상북도였다.
| 구분 | 기록 |
|---|---|
| 금메달 | 109개 |
| 은메달 | 103개 |
| 동메달 | 131개 |
| 전체 메달 | 343개 |
| 종합점수 | 54,186점 |
| 참가 선수 | 1,480명 |
| 참가 임원 | 676명 |
서울시는 대회에 앞서 선수 1,480명과 임원 676명을 파견하고 50개 전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당시 선수단 구성은 고등부 617명, 대학부 168명, 일반부 695명이었다. 종목별 인원은 육상이 1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 93명, 축구 89명 순이었다. 앞서 발표한 종합점수 목표는 5만7,000점이었으며, 종목별로는 수영·산악·럭비 등을 포함해 9개 종목 종합우승을 목표로 제시했다. 대회를 마친 뒤 서울시 선수단은 6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산악·농구 4년 연속 정상
종목별 성적에서는 산악과 농구가 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펜싱과 핀수영은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근대5종과 태권도도 종합우승을 거두면서 서울시 선수단은 모두 6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대회 전 서울시는 9개 종목의 종합우승을 목표로 밝혔으며, 본대회에 앞서 진행된 탁구·사이클·체조·배드민턴 등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7개 등 2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6개 종목 가운데 산악과 농구는 4년 연속, 펜싱과 핀수영은 2년 연속으로 정상에 섰다. 근대5종과 태권도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추가했다. 서울시 선수단은 이들 종목 외에도 수영, 배드민턴, 양궁 등 9개 종목에서 종합준우승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종목별 성적을 발표하면서 산악과 농구의 연속 우승, 펜싱과 핀수영의 2년 연속 우승을 함께 밝혔다. 대회 전체로는 경기도가 종합 1위, 경상북도가 2위, 서울시가 3위를 차지했다.
이원 4관왕…수영서 대회신기록 2개
개인 성적에서는 수영·근대5종·산악 등 9개 종목에서 4관왕 1명, 3관왕 4명, 2관왕 21명이 나왔다. 수영 여자 18세 이하부 이원(서울체고)은 금메달 4개를 획득해 서울시 선수단에서 유일하게 4관왕에 올랐다. 근대5종 여자 18세 이하부 김지윤(서울체고), 볼링 여자 대학부 백예담(한국체대), 수영 남자 18세 이하부 고승우(오금고)와 원준(방산고)은 각각 3관왕을 기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수영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혼영 400m에서 대회신기록 2개가 나왔다. 원준은 4분 18초 75, 이인서(경기고)는 4분 19초 72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에서 4관왕 1명과 3관왕 4명, 2관왕 21명 등 총 26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다관왕은 수영·근대5종·산악 등을 포함한 9개 종목에서 나왔다.
직장운동경기부 메달 46개…지원 이어간다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번 대회에 18개 종목, 지도자 24명과 선수 118명 등 모두 14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5개를 따내 총 4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서울시 선수단 전체 성적과 별도로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참가 규모와 메달 실적도 집계됐다. 시는 이번 대회 성과를 토대로 우수 선수 발굴·육성과 안정적인 훈련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수와 지도자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종목별 특성과 경기력 수준을 고려해 지원하고,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산악·농구 4년 연속 종합우승과 다관왕 26명 배출은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서울시 선수단의 열정과 종목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대회였다”며 “선수들의 우수한 성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훈련환경과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 선수 발굴·육성과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을 강화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 체육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종목별 특성에 맞춘 지원과 훈련환경 개선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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