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관광재단 아트박스, 인형극·음악극·가족극 3편 무대에 올렸다

  • 입력 2026.10.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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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관광재단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운영한 문화공연지원사업 ‘아트박스’가 10월 2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총 6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공연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올해 무대에는 인형극과 전통 창작 음악극, 가족극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 3개가 올랐습니다.

8월에 선보인 ‘토끼로 사는 아홉 가지 어려움’은 비닐과 포대 자루, 밧줄, 상자 같은 일상적인 물건을 활용한 창작 인형극입니다.

‘띠띠씽-! 12동물!’은 열두 띠 동물을 소재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 창작 음악극으로, 어린이들이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전통 장단과 음악을 접하도록 구성됐습니다.

마지막 작품인 ‘간이역 칸타빌레’는 10월 21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공연됐습니다.

폐쇄를 앞둔 간이역을 배경으로 외로운 사람과 유기동물이 서로를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아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병선 속초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아트박스’를 통해 공연장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느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속초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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