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0월 22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3.00%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물가는 3% 내외의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도 남아 있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대내외 위험요인의 전개상황과 두 차례 인상의 파급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경제는 중동지역 긴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AI 투자 등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로 물가는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내경제는 수출 및 투자 호조에 힘입어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고, 취업자수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는 9월 중 각각 2.9%, 2.8%를 기록했으며, 금년과 내년 성장률은 지난 8월 전망치인 3.3%, 2.9%를 상당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는 금융통화위원 7명 모두가 찬성했습니다.
출처 : 한국은행 보도자료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1065823&depth2=200038&depth3=201263&sort=1&pageUnit=10&searchCnd=1&depth=201263&pageIndex=1&programType=newsData&menuNo=200690&oldMenuNo=20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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