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유엔해비타트, 도시 인프라 국제연수 개최

  • 입력 2026.10.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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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함께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에서 ‘지역개발과 도시 인프라’ 국제연수를 진행한다. 강원도가 22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몽골·필리핀·베트남의 공무원과 전문가 16명이 참가한다. 연수는 지역의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스마트 도시관리와 미래 교통체계, 재난안전 분야의 정책·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여건 반영한 개발·도시관리 연수

이번 연수의 주제는 지역개발과 도시 인프라다. 강원도는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도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과 실행 역량을 다루는 과정으로 연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수에서 다루는 분야에는 스마트 도시관리, 미래 교통체계, 재난안전이 포함됐다. 지역개발 정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 인프라와 안전, 교통 등 여러 분야를 함께 교육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는 강원의 주요 정책과 발전 경험을 해외 지방정부와 공유하는 것도 연수 목적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지역개발 정책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 스마트 생태도시, 재난 및 안전관리, 신도시 개발과 도시 인프라 등을 학습한다. 연수 주제는 경제발전과 지역개발 정책에서 도시의 기술·관리 체계, 재난 대응, 신도시와 기반시설까지 이어진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에 맞는 지속가능한 개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몽골·필리핀·베트남 참가자 16명

연수에는 몽골, 필리핀, 베트남에서 온 공무원 및 전문가 16명이 참가한다. 강원도는 참가자들이 한국의 경제발전과 지역개발 정책을 살펴보고 도시 발전과 관련한 여러 분야를 학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개발과 도시 인프라를 중심으로 스마트 생태도시, 재난·안전관리, 신도시 개발 등 여러 주제를 다룬다.

참가자들이 배우는 내용에는 인공지능 기술도 포함됐다. 강원도는 AI 기술과 스마트 생태도시를 연수 프로그램의 주요 주제로 제시했다. 재난·안전관리와 도시 회복력, 스마트 도시관리 통합 솔루션도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여기에 컴팩트 시티와 미래 모빌리티를 더해 도시의 공간 구성과 교통체계에 관한 주제까지 다룬다.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와 현장 견학을 통해 각 주제에 관한 내용을 접할 예정이다.

강의와 현장견학으로 구성한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와 현장견학으로 구성된다. 강의 주제는 AI 기술과 스마트 생태도시, 재난·안전관리 및 도시 회복력, 스마트 도시관리 통합 솔루션, 컴팩트 시티와 미래 모빌리티다. 강원도는 이들 분야를 도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실행 역량 강화와 연계해 연수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여러 주제의 강의와 현장 일정을 통해 지역개발 및 도시 인프라와 관련한 정책 사례를 살펴보게 된다.

현장 일정에는 강릉 ITS 세계총회 참가가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총회에서 자율주행, 드론배송, 로봇주차 등 미래 교통기술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과 태백 365세이프타운도 방문한다. 강원도는 이 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첨단 도시기술과 재난 대응·안전관리 사례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의 주제와 현장 방문을 통해 스마트 도시관리, 미래 교통, 재난안전 등 연수의 주요 분야를 함께 다루도록 구성한 일정이다.

강원의 정책 경험 국제사회와 공유

강원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개발과 도시관리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참가 지역의 여건에 맞는 정책 해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연수가 강원의 지역개발과 도시관리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몽골·필리핀·베트남에서 온 공무원과 전문가 16명이며, 과정은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진행된다.

연수는 10월 20일 시작해 27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강원도는 강릉 ITS 세계총회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태백 365세이프타운 방문을 포함한 현장 일정을 진행하고, AI 기술과 스마트 생태도시부터 재난안전, 미래 모빌리티까지 이론 강의와 견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강원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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