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 10월 29일 여성 VC 교류 행사 연다

  • 입력 2026.10.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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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오는 10월 29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IR룸에서 ‘2026년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INVESTOR DAY(여성 VC)’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국내 벤처투자 업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넓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지식 공유 세션’과 ‘만찬 및 네트워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SBA 남궁선 팀장이 ‘여성 VC로 성장한다는 것’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벤처투자 생태계에서 다양성이 갖는 의미와 여성 투자자의 역할을 짚는다. 이어지는 시니어 VC 대담에서는 IMM인베스트먼트 김혜진 상무와 인비저닝파트너스 차지은 파트너가 패널로 참여해 전문성 구축 과정, 리더십 형성, 네트워크를 투자 기회와 커리어 자산으로 바꾸는 방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교류 자리를 넘어 여성 투자자들의 경력 축적과 연대 강화에 일정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본다. 벤처투자 시장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현장 경험을 직접 듣고 동료 심사역들과 연결되는 자리가 실무적 도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행사 뒤에는 자유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최근 투자 흐름과 업계 동향을 나누는 자리도 이어진다. 참여 대상은 벤처투자 업계에서 투자 심사 업무를 맡는 여성 심사역으로,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연차나 직급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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