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16년 첫 지정 뒤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 입력 2026.10.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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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성평등가족부의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를 통과해 세 번째 연속 지정됐다. 시는 2016년 처음 지정된 뒤 2021년 재지정됐고, 올해 다시 심사를 통과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인증 제도다. 지정은 성평등가족부가 5년 단위로 한다. 세종시는 10년 동안 추진해 온 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시민참여 활성화, 돌봄·안전환경 조성 등을 이어 왔다고 밝혔다.

2016년 첫 지정에서 올해 세 번째 연속 지정까지

세종시는 2026년 10월 22일 성평등가족부 주관 지정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통과로 세종시는 2016년 최초 지정, 2021년 재지정에 이어 세 차례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10년간 추진한 여성친화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인증 제도는 성평등가족부가 5년마다 지자체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정 연도지정 내용
2016년최초 지정
2021년재지정
2026년세 번째 연속 지정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이 정책 과정에 평등하게 참여하도록 보장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며 돌봄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에 수여되는 인증이다. 세종시는 이번 심사 통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이어가게 됐다. 시는 지정 이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넓히는 한편, 시민참여 활성화와 돌봄·안전환경 조성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공직과 정책 검토에 반영한 성평등 과제

세종시가 제시한 정책 가운데 하나는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다. 시는 이를 여성친화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어 온 과제로 꼽았다. 시는 이 두 가지를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와 관련한 주요 사례로 제시했다.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는 여성일자리협의체와 여성친화기업인증제, 직장맘지원센터 운영이 포함됐다. 시가 밝힌 자료에는 각 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인원이나 예산, 참여 기업 수는 제시되지 않았다. 여성친화기업인증제와 직장맘지원센터 등은 시가 추진해 온 정책 가운데 하나로 소개됐으며,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라는 정책 방향과 함께 제시됐다. 세종시는 이 같은 정책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과 세종여성플라자 운영

시민의 정책 참여와 관련해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성화가 주요 사업으로 꼽혔다. 시는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돌봄·안전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발표자료는 시민참여단의 구성 인원이나 활동 횟수, 구체적인 제안 내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시가 밝힌 내용은 시민참여단 활성화가 여성친화정책의 세부 사례라는 점이다.

세종여성플라자 운영도 주요 정책으로 제시됐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직 내 여성 비율 확대와 성인지적 사전검토제 시행, 여성 일자리 관련 사업, 시민참여단, 여성플라자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은 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시민참여 활성화, 돌봄 및 안전환경 조성 등 시가 제시한 정책 분야와 연결돼 있다. 발표자료에는 세종여성플라자의 운영 실적이나 시설 이용 규모는 포함되지 않았다.

시민 목소리 반영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확대

세종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그동안의 성과를 발전시키고 생활밀착형 여성친화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상호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뜻깊은 성과”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누구나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6년 최초 지정 이후 2021년 재지정, 2026년 심사 통과로 이어진 지정 이력을 바탕으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으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생활밀착형 여성친화정책을 넓히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새 사업이나 추진 일정, 예산은 이번 발표자료에 담기지 않았다.

출처 : 세종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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