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영덕문화원 도내 최우수 선정, 유공자 22명 도지사 표창

  • 입력 2026.10.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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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의성문화원과 영덕문화원을 2026년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도내 22개 시군 문화원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고, 이어진 ‘2026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에는 각 시군 문화원 소속 동아리 회원 600여 명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였다.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와 영천문화원이 행사를 주관했다.

의성·영덕문화원, 문화유산 보존 공로로 선정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문화원과 영덕문화원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문화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최우수 문화원으로 뽑혔다. 도는 두 문화원을 선정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도는 10월 21일 영천체육관에서 기념식과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을 열었으며, 도내 22개 시군 문화원 관계자 등 7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문화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군 문화원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구분참석 규모
기념식 등 참석자700여 명
어울누리 문화한마당 동아리 회원600여 명
참여 시군 문화원22개

기념식은 경북 문화비전 선언으로 시작됐다. 경북도문화원연합회와 영천문화원이 행사를 주관했고, 기념식에 이어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이 열렸다. 두 행사를 통해 문화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시군 문화원 소속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별 공연을 선보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22개 시군 동아리 회원 600여 명 공연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에는 도내 22개 시군 문화원에 소속된 동아리 회원 6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연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영천의 전통 상여소리를 비롯해 난타와 사물놀이, 민요, 한국무용, 합창, 악기연주 등이 무대에 올랐다. 시니어 모델워킹도 공연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행사에서 소개된 공연은 전통 소리와 연주, 노래, 춤, 동아리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 문화원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회원들로, 영천의 전통 상여소리를 비롯한 지역 공연과 여러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경북도는 기념식과 문화한마당을 함께 열어 문화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군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행사 목적을 문화원 관계자에 대한 격려와 시군 문화원 간 교류·협력 강화로 설명했다.

역사문화유산과 5한을 문화콘텐츠로 육성

경북도는 신라·가야·유교 등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글·한복·한옥·한식·한지 등 5한(韓)을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역 전통문화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문화원별 활동 지원과 별도로 도가 제시한 문화정책 방향에는 역사문화유산과 전통문화자원의 활용이 포함됐다.

도는 시군 문화원이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원 간 교류와 협력 강화가 행사 취지로 제시됐으며,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에는 22개 시군 문화원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했다. 지역별 공연과 최우수 문화원 선정은 문화원 활동을 소개하는 일정으로 함께 진행됐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식에서 “경북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문화의 본향이며,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뿌리이자 저력을 간직한 곳”이라며 “지역 문화를 보전하고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를 이어온 문화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발전의 중심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문화한마당

제10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기념식과 2026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은 10월 21일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와 영천문화원이 주관한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 문화원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자리했다.

기념식 뒤에는 문화한마당 무대가 마련됐다. 시군 문화원 소속 동아리 회원 600여 명이 영천의 전통 상여소리, 난타, 사물놀이, 민요, 한국무용, 합창, 악기연주, 시니어 모델워킹 등으로 공연을 꾸렸다. 경북도는 행사에서 문화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군 문화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취지를 밝혔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시군 문화원이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라·가야·유교 등 역사문화유산과 5한을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전통문화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한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출처 : 경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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