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버스 겨울 안전 매뉴얼…11월 15일부터 4개월 적용

  • 입력 2026.10.21 17:58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 운수업체에 적용되는 겨울철 대중교통 위기 대응 매뉴얼은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운영됩니다. 도로 제설 대책 기간에 맞춘 4개월 적용으로, 안양시는 10월 21일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12개 운수업체와 대응 기준 공유

안양시는 10월 21일 오후 3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내버스 4개사와 마을버스 8개사 등 운수업체 12개사, 안양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매뉴얼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나눴습니다.

기상 특보와 적설량에 따라 위기 상황을 ‘관심-대비-대응-복구’ 4단계로 구분합니다. 비상 보고는 운전자에서 영업소, 운수업체 총괄 책임자, 안양시 대중교통과로 이어지며, 업체별 24시간 비상 연락망도 가동하도록 했습니다.

차량과 위험 노선 사전 점검

운수업체는 동절기 안전 관리 총괄 책임자를 지정하고 차량 타이어와 제동·난방 장치, 전기 버스 충전 시설을 미리 점검합니다. 급경사와 교량, 고가 도로 등 빙판길 사고 위험이 큰 구간을 지나는 노선은 우회 경로와 회차지를 사전에 검토해 확보해야 합니다.

비상 투입에 필요한 예비 차량과 대체 인력, 견인 차량, 정비 체계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도로 통제나 결빙으로 안전 운행이 어려워지면 우회·회차·운행 횟수 감축·운행 중단을 즉시 검토하고, 위험 지역에서 승객이 하차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조치를 강화합니다.

한파·폭설 때 운행 집중 관리

안양시는 운수업체별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하고 노선·차량별 동절기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설·한파가 발생하면 운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 안내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폭설과 한파 속에서도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멈추지 않도록 운수업체와 함께 대응 기준을 정립했다”며, “선제적인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겨울철 대중교통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양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서울시의회, 시내버스 사고 2년 새 40% 증가…사망 14건·공동대책 촉구

▶ 안양시, 생리용품 지원 미신청자·전입자 10월 30일까지 접수

▶ 안양시 안일초 등굣길 캠페인…어린이 안전수칙·스쿨존 30km/h 안내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