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피지컬AI 실증단지 2030년 완공 목표…국가사업 7,368억원 규모

  • 입력 2026.10.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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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공

완주 이서면 용서리 일원에 조성되는 피지컬AI 실증단지는 2027년 설계·인허가를 진행하고 2028년 착공해 2030년 완공하는 일정으로 추진됩니다. 완주군은 10월 21일 조성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행정절차 지원과 건축비 분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증단지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7,368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가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입니다. 전북대학교 등 수행기관이 약 1만 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연구와 실증을 잇는 시설

단지에는 공동연구개발센터와 인공지능 반도체(NPU) 기술실증 스테이션, 실제 공장과 같은 환경을 갖춘 실증 메타팩토리가 들어섭니다. 실물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로봇이나 기계를 움직여 실제 현장에서 판단하고 작업하는 기술입니다.

세 시설에서 연구와 실증을 함께 진행해 신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이 조성 계획에 담겼습니다. 단지 건립 기간에도 수행기관은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을 병행하고, 개발 기술을 도내 제조기업의 생산라인에 적용해 사업화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역 산업 연계 구상

완주군은 9월 착수한 ‘실물 인공지능(피지컬AI) 산업 육성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12월 마무리하고, 결과를 토대로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 전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실증단지가 들어서면 완주 기업들은 가까이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시험해 볼 수 있다”며 “실증단지가 계획대로 들어서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산업 성장의 결실이 군민의 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완주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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