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셴양시 교류 넓히고 AI·농업서 성장동력 모색

  • 입력 2026.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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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셴양시의 공식 초청을 받은 의성군 대표단은 10월 19일 셴양시에서 고위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10월 21일 시안시에서 열린 '2026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 개막식에 공식 참석했다고 의성군이 밝혔다.

도시 간 교류 확대 논의

최유철 의성군수와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장 등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간담회에는 왕원잔(王宏展) 셴양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당조서기 등 양 도시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적·행정적 교류를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대회 개막식 참석을 통해 의성군 대표단은 세계 여러 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다지는 일정을 소화했다.

산업·농업 현장 살펴

대표단은 AI·디지털 분야의 '셴양시 고신구 디지털 환담홀'과 '중국 서부 AI 혁신항'을 방문했다. 친환경 에너지 관련 현장으로는 '중석화 녹원 지열에너지(산시) 개발유한공사'를 찾았다.

농업·관광 분야에서는 춘화현의 사과·메밀 재배단지와 스리위안진 농업관광단지를 둘러봤다. 현지의 농업 특화기술과 6차 산업 형태의 농업 관광 사례를 살피고, 방문 결과를 의성군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2026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 개막식 참석은 국제 네트워크를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셴양시와의 고위급 간담회 및 AI·지열에너지·선진 농업 현장 견학 결과를 바탕으로, 의성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방정부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의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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