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관광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10월 20일 김해시 소재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기업 간 협력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경남도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행사는 경남관광재단이 마련한 ‘경남관광스타트업 협의체 포럼’이다.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 건의
지난 6월 출범한 경남관광스타트업 협의체는 관광기업 간 정보 공유와 공동사업 발굴, 지역 관광콘텐츠 연계를 추진하는 민간 중심 협력 네트워크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상남도 관광정책과장 주재 간담회에 이어 협의체 안건 논의, 라인페이(LINE Pay) 가맹등록 안내, 섬에어의 협업 제안 발표와 기업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시군 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참여 기회 확대, 지자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공공·기업 협업 확대, 창업기업 인센티브의 범위와 금액 확대 등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성장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도 논의했다.
결제 안내와 후속 협업
관광기업지원센터는 라인페이 가맹등록 절차를 안내했다. 섬에어는 경남관광재단과 진행 중인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회원사와의 협업 방안을 제안했으며, 참여기업들은 질의응답과 자율 네트워킹에서 사업과 협력 수요를 나누고 관광상품·콘텐츠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간담회 건의와 포럼 논의 내용을 관계기관과 검토한 뒤 후속 조치 결과를 참여기업에 공유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나온 협업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 간 추가 협의와 센터 지원사업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관광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기업이 꾸준히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의 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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