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지효가 21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 회사 EMITHAUS를 설립했다. 지효는 10월 21일 소셜미디어에 손편지를 올려 “어린 시절부터 21년간 함께해 온 JYP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새 회사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트와이스 멤버로서의 활동도 계속하겠다고 했다. EMITHAUS는 지효의 솔로 활동을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영입하고 음악과 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21년 함께한 JYP와의 여정 마무리
지효는 손편지에서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기까지 삶의 대부분을 JYP에서 보냈다고 돌아봤다. 오랜 시간을 몇 문장으로 정리하기 쉽지 않다며 좋은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모두 있었지만, 그 시간이 지금의 자신을 이뤘다고 적었다. JYP 관계자들에게는 자신을 성장하게 해주고 오랜 시간 곁에서 함께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께 나눈 시간과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효는 독립을 과거의 시간을 정리하는 결론이 아니라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관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에게 독립은 지나온 시간에 대한 결론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에 가깝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시작으로 새로운 회사 EMITHAUS를 설립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이어가는 만큼, 앞으로의 선택과 활동에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솔로 활동 출발점으로 세운 EMITHAUS
EMITHAUS는 아티스트의 개성과 창작 역량을 음악과 여러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이름은 ‘발산하다’라는 뜻의 ‘EMIT’에서 착안했다. 지효는 편지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가능성까지 자유롭게 펼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새 회사에서의 활동은 지효의 솔로 활동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회사는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영입해 음악과 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지효는 새 회사 설립과 함께 솔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편지에서 구체적인 솔로 음반이나 콘텐츠의 발표 일정, 회사의 추가 영입 시점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의 목표와 향후 사업 방향은 아티스트의 개성·창작 역량을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으로 제시됐다. 이름의 바탕이 된 ‘EMIT’의 의미와 관련해 지효는 새 환경에서 여러 도전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시점 | 내용 |
|---|---|
| 21년 | JYP와 함께한 기간 |
| 11년 | ONCE가 지효를 응원해 온 기간 |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 이어가기로
지효는 독립이 트와이스와의 이별을 뜻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트와이스를 자신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부분이라고 적었고, 멤버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에 이어 앞으로 함께할 시간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서고, 함께 만들어갈 시간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새 회사에서 솔로 활동을 하는 것과 트와이스 멤버로서 활동하는 일을 함께 이어가겠다는 설명이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했다. 참고 자료에 따르면 지효는 데뷔 전 약 10년간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고, 2022년에는 멤버 전원이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지효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손편지에서 지효는 JYP와의 여정 종료와 EMITHAUS 설립, 트와이스 활동 지속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팬들에게 감사 전하고 책임 있는 활동 약속
지효는 지난 11년 동안 자신을 믿고 지켜봐 준 팬덤 ONCE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 사람의 변화와 성장을 오랜 시간 지켜봐 주는 일이 당연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이 용기를 줬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자신다운 선택과 노력으로 시간을 채우고,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걸맞은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편지는 감사 인사로 마무리됐다.
지효는 새 환경에서 일을 이어가는 만큼 모든 선택과 활동에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EMITHAUS는 지효의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영입하고 음악 및 콘텐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활동도 계속하겠다고 했다. 편지와 함께 공개된 내용에는 새 회사의 구체적인 일정이나 향후 영입 대상은 담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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