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생 딸이 엑셀방송 BJ에게 200만 원을 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딸이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며 BJ가 닉네임을 불러주고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환불 문의를 했으나 BJ 측이 '규정 때문에 안 된다', '경찰에 신고해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아이는 방송인을 아이돌과 혼동해 좋아해도 될 줄 알았다고 답해 보호자의 자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미성년자 결제에 대한 환불 사례와 부모의 카드 관리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미성년자의 인터넷 방송 이용과 고액 후원을 제한할 수 있는 보호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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