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인파관리, 행안부 전국 28곳 집중…12곳 사전점검·현장관리

  • 입력 2026.10.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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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28개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가 이뤄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기관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2개 지역 사전점검

서울 이태원·홍대·성수동·건대·강남역·압구정·명동·익선동, 광주전남 첨단지구,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동 등 12곳에는 사전점검반이 파견됩니다. 점검반은 특별대책기간 시작 전까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와 현장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관리 상태를 살펴봅니다. 출입구와 계단, 골목 등 병목구간 관리도 점검 대상입니다.

행정안전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해당 12개 지역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합니다. 인파가 안전하게 해산할 때까지 지방정부·경찰·소방과 함께 현장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관계기관 21곳 대책회의

윤호중 장관이 주재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에는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와 경찰청·소방청, 8개 시·도,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관계기관 합동 안전관리 대책과 협력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에는 인파 밀집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할 경우 출입구와 대피로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좁은 골목·경사로·계단에서는 주변 사람과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보행 중 갑자기 멈추거나 다른 사람을 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압박이 느껴지면 혼잡지역을 벗어나 위험 상황을 112나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핼러윈 축제를 즐기시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을 위해 국민 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현장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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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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