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3권역 주민과 타운홀 미팅…철도지하화·교육 경쟁력 논의

  • 입력 2026.10.20 12:12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3권역 주민들과 만나 철도지하화와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난 19일 안산미디어도서관 1층 강당에서는 고잔동·중앙동·호수동·와동·선부3동 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네 번째 주민과의 대화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배움이 자라고 문화가 꽃피는 안산의 중심’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제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안산선 철도지하화 사업이었습니다.

초지역부터 고잔역, 중앙역까지 약 5.12km 구간을 지하화하는 계획으로, 철도로 나뉜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지상 공간을 활용한 통합개발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부설 영재교육원 설치와 과학고·외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 유치 가능성이 논의됐습니다.

고잔동 일대 재건축과 연계한 교육시설 확충, 우수 교육기관 유치, 지역 학생의 교육 선택권 확대 방안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이 밖에 와동 지역의 신규 개발사업 발굴과 지역 간 균형발전, 선부3동공공복합청사 주민 편의시설 확충 같은 생활 현안도 다뤄졌습니다.

시는 주민 제안 가운데 시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는 사업은 관계 부서와 추진 가능성을 살피고, 교육청과 국가기관 등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의견을 전달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사업 자체뿐만 아니라 그 사업으로우리 동네와 일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부분”이라며 “대규모 개발사업부터 생활 속 불편 사항까지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다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오늘 제안된 의견이 향후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총 4차례의 권역별 타운홀 미팅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수렴한 주민 의견은 향후 정책 수립과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출처 : 안산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안산시 역세권·산단·안산선 지하화 구상…ESG 특강서 설명

▶ 안산시 생명사랑 걷기·건강 한마당, 비로 바뀐 68개 체험 현장

▶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11월 13일까지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