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뷰티기업 5곳, 선전서 168만 달러 수출 MOU

  • 입력 2026.10.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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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제공

서울 강서구가 관내 화장품·뷰티 중소기업 5곳과 함께 중국 선전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 76개사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규모는 약 295만 달러였고, 이 가운데 89건은 총 16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MOU)으로 이어졌다. 탈모 케어 샴푸와 쿠션, 미스트, 마스크팩 등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 기업들은 샘플 거래와 상세 자료 전달 등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이다. 강서구는 사업장이나 법인 소재지가 구에 있는 화장품·뷰티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단을 꾸렸다.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를 만난 기업들은 현지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구청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등 9명은 3박 4일간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강서구 소재 뷰티기업 5곳 선전 참가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은 ㈜크리에이티브위드, ㈜메디 코스바이오텍, 에스티유, 휘란, 유유엘앤피다. 이들 기업은 모두 사업장 또는 법인 소재지가 강서구인 화장품·뷰티 분야 중소기업이다. 기업들은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에 마련된 수출상담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을 선보였고, 중국을 포함한 해외 바이어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상담회는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일대일로 만나 거래 가능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서구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 76개사와 상담을 벌였으며, 바이어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참여했다. 기업들은 현지에서 제품을 소개한 뒤 상담을 이어갔고, 행사 후에는 샘플 거래와 상세 자료 전달 등 후속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은 강서구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 판로 지원 사업으로 추진됐다. 참가 기업들이 각자 부스를 운영하고 제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상담에 참여했으며, 구청 관계자들도 현지 일정에 함께했다.

상담 295만 달러·MOU 168만 달러

강서구에 따르면 참가 기업들은 상담회에서 약 295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논의했다. 이 가운데 총 89건, 16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상담 규모와 MOU 규모는 각각 상담 과정에서 논의된 금액과 업무협약으로 체결된 금액이다. 구는 기업들이 상담 이후에도 샘플 거래와 상세 자료 전달 등 후속 협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에서 관심을 받은 제품은 탈모 케어 샴푸와 쿠션, 미스트, 마스크팩 등이다.

구분실적
참가 기업5개사
상담 바이어76개사
거래 상담 규모약 295만 달러
수출 구매계약 MOU89건
MOU 금액168만 달러

강서구는 상담회에서 이뤄진 협의가 행사 뒤 샘플 거래와 상세 자료 전달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시장에서 관심을 받은 제품군은 탈모 관리용 샴푸, 쿠션, 미스트, 마스크팩이다. 참가 기업은 상담 상대와의 협의를 이어가며 현지 시장 안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지원으로 9명 파견

이번 중국 파견은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의 지역사회 기여금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파견단은 구청 관계자 2명과 기업 관계자 7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행사 장소는 중국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였다. 강서구는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참가단을 꾸려 현지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장과 선전상업연합회 회장,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강서구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부스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참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서구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와 협력 관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바이어와의 상담 이후 샘플 거래와 상세 자료 전달 등을 통해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마곡 초청 행사에서 해외 파견으로

강서구는 이번 선전 참가에 앞서 지난 3월 코엑스마곡에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75개국 바이어 1,200여 명과 국내 기업 240여 개사가 참여했다. 강서구는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한 행사에 이어 관내 기업이 해외 현지를 방문하는 일정도 진행했다. 구는 국내 초청 행사와 현지 파견을 연계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이번 선전 참가 과정에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와 협력 관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강서구의 해외 시장 지원은 이전에도 이어졌다. 구는 1995년 호주 파견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65개국에 무역사절단을 보내 215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2024년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선전 파견에는 구청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등 9명이 참여했고, 5개 기업이 해외 바이어 76개사와 상담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3월 마곡에서 해외 바이어를 맞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우리 기업들이 직접 선전을 찾아 의미 있는 상담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관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참가 기업들이 상담 이후 샘플 거래와 상세 자료 전달 등 후속 협의를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5256)에서 안내한다.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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