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하장면의 영새갓 체험 축제가 지난 10월 16일 하장면 역둔리 옛 역둔분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하장 영새갓 체험 어울림 한마당’에는 지역주민과 방문객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삼척시는 20일 배포한 자료에서 행사가 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꾸리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100여 명도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갓을 수확하고 절이는 체험부터 갓만두 만들기, 향토음식 판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까지 이어졌다.
행사는 삼척시가 지원하고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위원회’가 주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체험과 먹거리 운영을 맡았고, 역둔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담당했다. 지역 콘텐츠 기획사 로컬레터는 홍보와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 박상수 삼척시장과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주민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삼척시가 밝힌 참여 규모는 다음과 같다.
| 구분 | 인원 |
|---|---|
| 지역주민과 방문객 | 800여 명 |
| 수도권 관광객 | 100여 명 |
주민단체와 영농조합이 역할 나눠 행사 운영
축제 운영에는 하장면 주민 조직과 지역 단체가 나눠 참여했다. 삼척시 지원 아래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위원회’가 행사를 주관했고, 위원장은 한상찬이다.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는 새마을부녀회가 맡았으며, 지역 특산물 판매는 역둔영농조합법인이 담당했다. 삼척시는 주민들이 행사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한 주민 주도형 공동체 축제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체험, 먹거리, 판매, 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주민위원회가 주관하고 주민 단체와 법인이 맡은 역할을 나눠 행사장을 운영했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과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주민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축제에서 다룬 영새갓은 하장면의 특산물이다. 방문객은 갓을 꺾고 절이는 과정을 체험하고, 갓만두를 빚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삼척시는 영새갓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장에서는 갓을 재료로 한 활동이 진행됐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영새갓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선보였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도 행사 일정에 포함됐다.
갓 수확·절이기부터 만두 빚기까지 체험
현장 체험은 갓 꺾기와 절이기, 갓만두 빚기 등으로 꾸려졌다. 체험은 축제장인 하장면 역둔리 옛 역둔분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삼척시는 영새갓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먹거리 장터에는 귀리만두와 갓전병, 갓피전 등이 나왔다. 이들 음식은 행사에서 선보인 향토음식으로, 영새갓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의 먹거리 구성을 이뤘다. 방문객은 갓을 활용한 음식뿐 아니라 귀리만두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메뉴를 맛볼 수 있었다. 음식 판매와 체험을 새마을부녀회가 맡았고, 역둔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담당했다.
신발던지기와 박 터뜨리기, 낚시게임 등 놀이도 마련됐다. 삼척시는 이들 프로그램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소개했다. 갓 체험과 먹거리 장터에 더해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각 활동은 축제장 안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방문객 등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로컬레터의 홍보와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 관광객 100여 명이 방문했다.
로컬레터 홍보로 수도권 관광객 100여 명 방문
지역 콘텐츠 기획사 로컬레터는 축제 홍보와 참가자 모집을 맡았다. 참고 자료에 따르면 로컬레터는 서울시 넥스트로컬 40+ 중장년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삼척 하장면 특산물인 갓을 소재로 한 체험축제의 홍보와 모객을 담당했다. 삼척시는 로컬레터가 홍보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면서 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관광객 1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행사 전체 참여 인원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합쳐 8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온 관광객은 1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삼척시가 지원하고 주민위원회가 주관한 축제에 주민 단체와 영농조합법인이 운영 주체로 참여했으며, 외부 방문객 모집에는 로컬레터가 함께했다. 축제와 연계해 방문한 ‘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박상수 삼척시장과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방문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준비한 행사에 수도권 방문객까지 참여하면서 하장 영새갓을 체험 관광과 지역 소비로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행사가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행사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운영된 갓 체험과 먹거리, 특산물 판매, 주민 참여 프로그램은 하장 영새갓을 소재로 한 축제의 주요 내용이었다.
출처 : 삼척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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