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9일 포천시 군내면 웰플렉스 지식산업센터에서 대형 복합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가 함께 주관했으며, 소방·경찰·군·포천시·의료기관 등 25개 기관·단체에서 416명과 장비 71대가 참여했습니다.
훈련 상황은 민간헬기가 복합건축물에 추락해 대형화재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경우로 설정됐습니다.
화재 확대와 통신 두절, 건물 붕괴 등 돌발 상황도 불시 메시지로 부여해 현장지휘관의 위험 판단과 지휘체계,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소방대원 안전 확보에도 무게를 뒀습니다.
위험요인 파악과 대원 안전관리, 통신 두절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고, 소방대원 고립 상황을 가정한 신속대응팀(RIT) 가동훈련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지휘·소통·임무수행·기관 간 협업을 중심으로 한 4C 현장대응체계의 작동 여부도 살폈습니다.
김문용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과 함께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의 위험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지휘와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타까운 순직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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