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0일(토) 동부양산 명동공원에서 열린 제100회 동부양산 알뜰나눔마당에서 ESG 환경복지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동과 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복지관은 주민모임 꿈영웅과 환경 OX퀴즈, 양말목 공예,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현장 플로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퀴즈를 통해 분리배출과 자원절약을 알리고, 양말목 공예로 버려지는 자원이 생활용품으로 다시 쓰이는 과정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도 나섰다. 평산동 주민모임 온마을 행복드림팀과 만든 수제비누는 환경 실천을 격려하는 의미로 제공됐다. 웅상시니어클럽과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주머니를 플로깅에 활용했다.
퀴즈와 공예, 현장 정화활동을 한데 구성해 환경 문제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가 직접 실천하도록 한 행사다. 이런 체험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생활 속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주민 활동과의 연계가 중요해 보인다.
복지관 관계자는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환경보호를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닌, 일상에서 누구나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주민조직화사업의 하나로 환경모임 꿈이영글웅상-꿈영웅을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자원순환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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