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11월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배관 전문과정 2개와 원자력 산업전환 세미나 1개로,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11월 5일에는 ‘친환경 에너지분야 제품개발을 위한 배관 실무’ 과정이 진행된다. 플랜트 배관의 기본 개념과 연결 방식, 압력등급, ASME·ASTM 등 국제규격을 다룬다. 12일에는 파이프·피팅·플랜지의 설계 및 재료 규격, 밸브 검사규격, 배관 제품의 선정과 적용 방법을 교육하는 ‘배관벤더 제품규격 및 재료 특성 적용실무’ 과정이 이어진다. 두 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순태 탑솔루션 대표가 강의한다. 과정별 신청이 가능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업체 재직자가 대상이다.
11월 18일에는 ‘원자력 산업전환과 원전 해체 연계산업 강화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한국전력기술 윤형준 박사가 원자력 전주기 산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전 해체·자원순환, 기존 제조·정비 분야와 원전산업의 연계 방안을 소개한다. 기업체 임직원과 고용보험 미가입 기업 대표도 참석 대상이다.
배관 과정은 지난 4월 운영 이후 추가 개설 요청을 반영해 편성됐다. 두 교육은 설계·재료·검사 규격 등 배관 실무를 다루고, 세미나는 SMR과 원전 해체를 기존 산업과 연결하는 방안을 살펴보도록 구성됐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약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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